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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의 2021년 1월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임희석 연구원은 9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 추정치를 인용해 이렇게 분석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의 1월 결제금액도 68% 성장했는데, 이로써 전자상거래 점유율은 네이버가 18.6%(전년 동기 13.9%), 쿠팡이 16%(전년 11.7%)로 추정된다.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네이버와 쿠팡에 의해 더욱 과점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쿠팡은 최대 기업가치 57조원으로 오는 11일 뉴욕증시에 상장될 예정인데, 쿠팡 상장으로 네이버의 커머스 부문 차치 재평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49만 원으로 유지하고,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의 네이버 NAVER에 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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