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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가가 최근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증권사 리포트는 LG생활건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유안타증권 박은정 연구원도 5일 기업 리포트 'LG생활건강 :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을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이 리포트에서 "LG생활건강은 환경 친화적 행보와 경영 투명성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도 일조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1분기 영업이익 3626억 원(전년 대비 +9%)으로 예상하며, 여전히 견고한 실적"이라며 "중국의 소비가 지난해 대비 강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고가 중심 수요'라는 트랜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이 부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LG생활건강의 2021년 연결 매출 8.8조 원(전년 대비 +12%), 영업이익 1.4조 원(전년 대비 +13%)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만 원을 유지하며 점진적 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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