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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개인의 매수세가 한국증시를 지탱했다.

 

연기금은 오늘도 줄창 팔았고, 금융투자는 사다 팔다를 반복했다.

 

그러나 거래금액은 그다지 크지 않았고, 개인이 코스피에서 2300억 원 매수한 덕에 +0.27%로 마감했다.

 

2021년 4월 23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내 보유종목은 괜찮은 편이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소폭 올랐고, 모처럼 LG생활건강우가 2.47% 오르면서 수익구간으로 전환했다. 어제 실적발표가 잘 나온 덕이다. 좋은 종목은 버티면 오르게 돼 있다.

 

쌍용C&C가 1% 올라주었고, 한국철강은 4.7%나 올랐다. 하지만 전고점(1만 3000원)을 깨진 못했다.

 

풍력주인 씨에스윈드와 삼강엠앤티도 올랐다. 하지만 수소테마주인 상아프론테크와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은 내렸고, 태양광 업체인 한화솔루션과 윌링스도 내렸다.

 

2차전지 ETF는 보합을 유지했고, NHN한국사이버결제가 모처럼 3%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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