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는 다들 긍정적이지만, 주가는 조정 후 2개월간 횡보 중이다.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연구원은 "실적에 대한 추가 눈높이 상향을 위해서는 부품 가격 상승이 필요한데, 동사가 mlcc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그럼에도 'buy'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펀더멘털 개선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7만 원을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현재 주가는 19만 500원이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6% 증가한 2조 3484억 원, 영업이익은 24.2% 증가한 3137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망치를 상회하는 것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MLCC 업황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2021년 영업이익이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면서 "MLCC 업종 둔화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매수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4만 원을 유지했는데, 현재 삼성전기 주가는 19만 1000원으로 부진한 상태다.
30일은 코스피 지수가 1.12%나 올랐지만, 내 보유종목은 그만큼에 미치지 못했다. 오랜만에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매수한 날이었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6000억 이상 팔았다. 코스닥도 0.42% 올랐는데, 역시 개인은 팔고 기관과 외국인은 샀다. 내 보유종목에서는 한동안 큰 손실구간이었던 SK 지주사 주가가 4.66%나 올라준 게 반가웠다. 네이버도 1.21% 올랐고, 삼성전기도 모처럼 1% 이상 올랐다. 다만 며칠동안 계속 올랐던 쌍용양회가 2.59% 내렸고, 한화솔루션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아쉽지 않다. 씨에스윈드와 상아프론테크, 효성중공업은 올랐고, 효성첨단소재와 삼강엠앤티는 내렸다. 그린에너지 관련주라고 해서 모두 같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한국철강은 오늘도 오른 반면 셀트리온은 2% 가량..
잘 나가던 삼성전기 주가가 2월 이후 많이 내렸다. 1월 26일 21만 7000원이던 삼성전기는 3월 10일 18만 1000원까지 하락했다가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올라 19만 2500원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주가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회사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12일 키움증권에서 나온 기업브리프는 여전히 탄탄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리 전망"이라며 "역시 MLCC가 선전하고 있고, 언텍트 기기 및 스마트폰 수요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영업이익은 3143억 원(전분기 대비 24%, 전년 대비 91%)으로 시장 기대치(2962억 원)를 충족시킬 것"으로 봤다. 또 2분기도 ..
2월 17일은 조정장이었다. 코스피는 0.93% 내렸고, 코스닥은 막판에 밀어올려 +0.21%로 마감됐다. 내 보유종목 평균단가는 0.6% 하락했다. 개인이 코스피에서 무려 1조 8000억, 코스닥에서 1600억 매수했고, 기관은 무지하게 팔았다. 외국인도 5000억 이상 팔았다.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그래도 효성티앤씨와 2차전지 ETF, 효성첨단소재, LS, 맥쿼리인프라, 한국기업평가, 한국철강 등이 올라주었다. 윌링스도 조금 올랐다. 하락하는 종목 중에서 SK를 29만 7500원에 추가매수했고, 삼성전기를 19만 7500원에, 효성중공업을 8만 100원에 추가매수했다. 한화솔루션도 5만 1900원에 추가매수했다. 내일은 중국시장이 춘절 연휴를 마치고 열리는 날이다. 홍콩과 대만시장은 오늘도 열..
오늘 지수는 둘 다 하락했다. 코스피는 2% 넘게 빠졌고, 어제 1000을 넘었던 코스닥은 0.53% 빠져 994로 마감했다. 개인이 무려 4조 2000억을 순매수했고, 기관 2조 2000억, 외국인도 2조 가까이 매도했다. 코스닥도 개인은 사고 기관과 외국인은 팔았다. 코스피의 경우 237종목이 올랐고, 639종목이 내렸다. 코스닥은 상승이 437종목, 하락이 893종목이었다. 내 보유종목 중에서도 삼성전기, 2차전지테마, LG생활건강우, 셀트리온, 효성첨단소재, 맥쿼리인프라, 한국철강, 삼성전기우 등 8종목을 뺀 28종목이 내렸다. 그래도 웬 일로 맥쿼리인프라가 무려 200원 올라 10,800원이 된 게 기특하다. 물론 이 종목은 매매차익을 남기려고 매수한 게 아니라 배당이 목적이었으니 원금만 회복하..
어제는 급락하더니 오늘은 급등했다. 하지만 이전 고점을 다 회복하진 못했다. 코스피는 2.61% 올랐고, 코스닥도 1.38% 반등했다. 심지어 삼성전자도 올랐다. 이재용 구속으로 삼성에 큰 일이나 날 듯이 떠들던 사람들이 무색하게 됐다. 오르니 개인은 팔았고,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섰다. 나로선 이마트의 반등과 삼성전기, 쌍용양회, 2차전지, 자동차, 씨에스윈드, 현대차우의 급등이 반가웠다. 쌍용양회는 시멘트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인듯 하다. 오늘 모든 시멘트주와 건설주가 오른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특히 어제 추가매수한 현대차우가 올라주니 흐믓하다. 셀트리온은 오늘도 내렸으나 장중에는 상승세도 보이는 등 하락세가 주춤해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제약은 약간 반등 마감했다. LG생활건강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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