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배터리 소송에서 합의했다. 그 덕분에 2차전지가 확 올랐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혼조를 거듭하다 0.12%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만 코스닥은 1.14% 올랐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팔았고, 개인만 샀다. 코스닥은 반대였다. 연기금의 국내 주식 이탈 한도 범위가 늘어났지만, 오늘도 팔았다. 내 보유종목은 상승보다 하락이 많았다. 하지만 전체 수익률은 보합을 유지했다. 네이버와 SK, 쌍용C&C, 씨에스윈드, 현대차우,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등이 올랐고, 2차전지 ETF 3종은 좀 많이 올랐다. 하지만 효성첨단소재와 효성중공업, 상아프론테크, 한국철강, 삼강엠앤티 등이 내렸다. 그래서 효성첨단소재와 삼강엠엔티를 약간 추가매수했다. 한화솔루션도 아침에 ..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4거래일 연속 팔았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샀다. 코스피는 그래도 장 후반으로 가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순전히 개인의 힘이었다. 오늘쯤이면 개인도 힘이 빠질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갔다. 하긴 나도 좀 샀다. 코스피는 0.28% 내렸지만, 내 보유종목은 다행히 평균 0.20% 올랐다. 인텔이 파운드리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 탓인지 삼성전자는 내렸다. 하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어쩐 일로 SK 지주가 좀 올랐다. SK가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차 플랫폼 사업체인 에스트래픽을 인수한다는 보도 덕분인듯 하다. LG생활건강우는 줄곧 69만 2000원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에 400주 넘는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68만 7000원으로 하락 마감..
최근 큰 폭의 주가 조정을 겪은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업종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한 연구원은 12일 오전 유튜브 경제채널 삼프로TV에 출연, "그린산업의 주가 조정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신재생에너지 업종 주가가 급락한 이유로 "작년에 워낙 주가가 많이 올랐던 데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까지 당선되면서 오버슈팅 같은 국면도 약간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의 주가 조정이 업황이라든지 기업에 문제가 생겼다든지 그런 펀드멘털 이슈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정상화 때문에 일어진 일들"이라며 "글로벌 전체 증시도 조정을 받는 이유가 코로나 국면에서 구조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들이 많이 올랐고, 그 종목들이 밸류에이션도 놓고 시가총액도 크다 보니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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