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월 9일)은 좋았다 말았다.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였다. 장 초반에는 1% 이상 오르다가 후반에 슬슬 흘러내리더니 결국 0.21%(코스피) 하락으로 마감했다.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후반에 매도세로 돌아선 탓이었다. 어제 미국 증시도 좋았고, 아시아 장세도 어제 오늘 이틀 좋았는데, 한국 증시만 이틀 연속 하락한 셈이다. 효성그룹 삼총사 중 하나는 일부 매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중 오르는 것을 팔겠다 생각했는데, 효성중공업이 마침 오르기에 8만 5900원에 절반을 매도했다. 그런데 팔고 나니 더 올랐다. 쩝! 그래도 수익률은 50%가 넘었다. 효성중공업은 오늘 3.56% 오른 8만 7300원에 마감했다. 막판에 외국인의 매도세 전환으로 삼성전자와 이마트, 삼성전기, SK 등 비교적 비중이..
효성 그룹 지주사에 대한 기업설명회(NDR) 후기가 나왔다. 대신증권 양지환 이지수 연구원의 보고서 제목은 "2021년 거칠 게 없다"였다. 대신증권은 자회사의 주가 상승에 따라 효성의 6개월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보고서에서 효성티앤씨의 경우 1분기에도 적어도 작년 4분기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을 기대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호조에 따라 증익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효성티앤씨의 주가는 8일 5.43%, 9일 3.97%나 연속으로 하락했다. 건강한 조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틀 연속 내리니 불안하긴 하다. 대신증권은 효성첨단소재에 대해서도 "타이어코드 사업부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현대차그룹과의 탄소섬유소재 사업도 순항이 예상되는데, 일본 도레이 물량을 당사 물량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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