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효성티앤씨를 팔려고 했다. 그동안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지난주 조정국면에 들어가 29일 하루만에 5% 이상 급락하는 걸 보고 불안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2월 1일) 장이 열려 금요일 하락분을 어느 정도만 만회하면 보유주식 중 절반 정도는 매도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웬걸? 장전 11% 이상 오르는 걸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증권사 보고서를 찾아봤다. 그랬더니 오늘자로 하나금융투자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효성티앤씨 보고서가 나왔는데, 한결같이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강력매수(하나금투)를 권유하는 내용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장초반 잠시 머뭇거리듯 아무런 변화가 없더니 이내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9시 20분이 채 되기 전에 상한가를 기록해버렸다. 상한가에 이르렀을 때도 잠시..
오늘 장에서는 연일 하락하던 셀트리온의 하방 지지선을 어느 정도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 코스피는 약간 올라 31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최근들어 가장 높은 상승(2.08%)을 보여주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팔았고, 코스닥에서는 샀다. 반대로 개인은 코스피에서 사고 코스닥에선 팔았다. 셀트리온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종목이 올랐다. 하지만 셀트리온도 오후 1시 이전까지는 2% 이상 상승세를 보여주다가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으나 헬스케어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31만 원 부근이 하방 지지선임을 확인했다. 이제 안심하고 반등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또 맥쿼리인프라도 오늘 비록 상승하진 못했지만 어제 종가를 지켜냈고, ..
대신증권 한상원 연구원은 19일 발표한 효성티앤씨 보고서에서 "아직도 너무 싸다"는 의견을 내놨다. 효성티앤씨 주가는 어제(19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 중이다. 한상원 연구원은 효성티앤씨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5.9% 증가한 1천97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796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4분기 스판덱스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과거 스판덱스 초호황기였던 2017년 2분기 기준 최대 수익성을 넘어섰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글로벌 2위 스판덱스 업체인 중국 절강화펑(Zhejiang Huafeng)의 시가총액은 9조6000억 원으로, 이와 비교하면 1위 기업인 효성티앤씨의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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