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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이동욱 권준수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차익실현을 노리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많다는 뜻이다.

 

이동욱 권준수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7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재차 상회할 전망"이며 "2분기 영업이익도 827억 원으로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봤다.

 

특히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9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750.6%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인 탄소섬유의 경우 올해부터 연간 흑자 구조를 공고히 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봤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실적 추정치 상향 및 배수 조정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54만 원에서 62만 원으로 14.8%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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