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배터리 소송에서 합의했다. 그 덕분에 2차전지가 확 올랐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혼조를 거듭하다 0.12%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만 코스닥은 1.14% 올랐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팔았고, 개인만 샀다. 코스닥은 반대였다. 연기금의 국내 주식 이탈 한도 범위가 늘어났지만, 오늘도 팔았다. 내 보유종목은 상승보다 하락이 많았다. 하지만 전체 수익률은 보합을 유지했다. 네이버와 SK, 쌍용C&C, 씨에스윈드, 현대차우,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등이 올랐고, 2차전지 ETF 3종은 좀 많이 올랐다. 하지만 효성첨단소재와 효성중공업, 상아프론테크, 한국철강, 삼강엠앤티 등이 내렸다. 그래서 효성첨단소재와 삼강엠엔티를 약간 추가매수했다. 한화솔루션도 아침에 ..
뉴스가 나왔다. 한화솔루션과 효성첨단소재가 1,572억원의 탄소섬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효성첨단소재가 올해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기간 6년)까지 한화솔루션이 지정하는 국내외 장소에 공급하는 건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한화솔루션은 수소저장 탱크의 가장 높은 원가를 차지하고 있는 탄소섬유를 안정적으로 공급을 받고, 효성첨단소재는 CNG탱크, 수소탱크, 전선심재부문의 높은 경쟁력(M/S 2위)을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키움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은 2014년부터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CNG가스 저장용 탱크에 대한 국내외 인증을 통과하였고, 북미와 러리사 유럽 중국 인도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한화솔루션을 그냥 ..
4월 2일은 간밤에 좋았던 미국증시 덕분인지 한국증시도 올랐다. 기관 중 금융투자의 매수세가 컸고, 외국인도 많이 샀다. 연기금은 이날도 팔았다. 상해종합도 0.52%, 홍콩도 1.97%나 올랐다. 덕분에 내 연금저축 계좌의 중국전기차 ETF도 좀 회복했다. 특히 오늘은 자동차 관련주가 많이 올랐다. 내 보유종목 중 현대차우는 5.9%, 자동차 ETF는 3.23% 올랐다. 하지만 전고점에 비해선 아직 멀었다. 수소와 풍력,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관련주는 모두 내렸다. SK, 씨에스윈드, 상아프론테크, LS, LS ELECTRIC, 효성중공업, 삼강엠앤티, 한화솔루션 등이 내렸다. 다만 호실적 보고서가 나온 효성첨단소재만 유일하게 3.5% 올랐다. 약간 아쉽지만 한화솔루션을 익절해버렸다. 종속회사인 한화큐..
30일은 코스피 지수가 1.12%나 올랐지만, 내 보유종목은 그만큼에 미치지 못했다. 오랜만에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매수한 날이었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6000억 이상 팔았다. 코스닥도 0.42% 올랐는데, 역시 개인은 팔고 기관과 외국인은 샀다. 내 보유종목에서는 한동안 큰 손실구간이었던 SK 지주사 주가가 4.66%나 올라준 게 반가웠다. 네이버도 1.21% 올랐고, 삼성전기도 모처럼 1% 이상 올랐다. 다만 며칠동안 계속 올랐던 쌍용양회가 2.59% 내렸고, 한화솔루션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아쉽지 않다. 씨에스윈드와 상아프론테크, 효성중공업은 올랐고, 효성첨단소재와 삼강엠앤티는 내렸다. 그린에너지 관련주라고 해서 모두 같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한국철강은 오늘도 오른 반면 셀트리온은 2% 가량..
간밤 미국증시 폭락 여파로 한국증시도 내려앉았다. 그래도 지난 24일만큼은 아니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팔았고, 개인은 무려 3조 7000억 원 샀다. 정말 대단한 개인투자자들이다. 나는 현금이 많이 없어서 삼성전기와 한화솔루션을 저점에서 조금 샀다. 내 보유종목도 거의 모두 급락했는데, 이 와중에서도 효성첨단소재는 0.17% 하락에 그쳤다. 장중에는 소폭 상승하기도 했다. 또한 LG생활건강우는 오히려 0.86% 올랐고, 맥쿼리인프라도 50원 올랐다. 대견한 녀석들이다. 셀트리온도 어제 9% 이상 올랐는데, 오늘은 3.41% 내렸으니 나름 선방한 셈이다. 효성중공업과 효성티앤씨도 지수에 비해서는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아 그러고 보니 씨에스윈드도 0.69% 하락에 그쳤다. 한화솔루션이 4.45%나 내린 것..
오늘(2월 9일)은 좋았다 말았다.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였다. 장 초반에는 1% 이상 오르다가 후반에 슬슬 흘러내리더니 결국 0.21%(코스피) 하락으로 마감했다.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후반에 매도세로 돌아선 탓이었다. 어제 미국 증시도 좋았고, 아시아 장세도 어제 오늘 이틀 좋았는데, 한국 증시만 이틀 연속 하락한 셈이다. 효성그룹 삼총사 중 하나는 일부 매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중 오르는 것을 팔겠다 생각했는데, 효성중공업이 마침 오르기에 8만 5900원에 절반을 매도했다. 그런데 팔고 나니 더 올랐다. 쩝! 그래도 수익률은 50%가 넘었다. 효성중공업은 오늘 3.56% 오른 8만 7300원에 마감했다. 막판에 외국인의 매도세 전환으로 삼성전자와 이마트, 삼성전기, SK 등 비교적 비중이..
효성 그룹 지주사에 대한 기업설명회(NDR) 후기가 나왔다. 대신증권 양지환 이지수 연구원의 보고서 제목은 "2021년 거칠 게 없다"였다. 대신증권은 자회사의 주가 상승에 따라 효성의 6개월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보고서에서 효성티앤씨의 경우 1분기에도 적어도 작년 4분기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을 기대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호조에 따라 증익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효성티앤씨의 주가는 8일 5.43%, 9일 3.97%나 연속으로 하락했다. 건강한 조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틀 연속 내리니 불안하긴 하다. 대신증권은 효성첨단소재에 대해서도 "타이어코드 사업부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현대차그룹과의 탄소섬유소재 사업도 순항이 예상되는데, 일본 도레이 물량을 당사 물량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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