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일본 야쿠시마에 다녀왔다. 거기서 생전 처음 먹어본 생선이 날치였다. 날치라는 생선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을 잡아서 구워(또는 튀겨) 먹는 건 처음 보았다. 특이한 건 날치의 큰 지느러미를 전혀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튀기거나 굽는 다는 것이었다. 평소 생선 지느러미는 먹지 않는 걸로 알고 있었던 선입견을 거기서 깼다. 실제 먹어보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당시 야쿠시마에서 두 끼를 날치 구이로 먹었다. 날치 날치는 날치과에 딸린 바닷물고기이다. 마치 새처럼 나는 물고기라 해서 날치라고 한다. 몸길이는 보통 30~40cm이며, 꼬리지느러미는 두 가닥으로 갈라졌는데 아랫부분이 더 길다. 몸 색깔은 등 쪽이 푸른색이고 배 쪽은 희다. 날치는 가슴지느러미가 새의 날개처럼 발달하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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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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