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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호재로 급등...상아프론테크 매수

투자기록|2021. 3. 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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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증시가 지지부진했던 탓인지 오늘 한국증시도 내렸다. 장중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하락하더니, 그래도 막판에 낙폭을 축소해 -0.6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막판에 올라 0.33% 상승으로 마감했다.

 

그린에너지 중 풍력주가 특히 좋지 않았고, 2차전지는 예상대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나는 장초반 2차전지 ETF 3총사를 모두 매도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이 2026년부터 한국 배터리를 안 쓰고 각형 배터리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장기적으로도 악재라고 판단했다. 또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기술 절도 소송 문제가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도 당분간 2차전지 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봤다.

 

그래서 일단 이 시점에서 수익을 확정한 후, 이후 추이를 지켜본 후 재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3월 17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SK는 오늘도 빠졌고, 이마트도 빠졌다. 네이버와 지분교환을 통한 연합 호재는 이미 어제까지 반영됐던 탓으로 보인다.

 

삼성전기와 삼성전자도 내렸다.

 

한화솔루션은 장중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마감 직전 극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많이 빠진 데 대한 회복세가 견조하다는 반증인듯 하다.

 

쌍용양회도 소폭 상승했는데, LG생활건강우는 막판에 어제 종가인 69만 4000원으로 마감하는 바람에 오늘도 추가매수 기회를 놓쳤다.

 

오늘 내 보유종목 중 주인공은 단연 효성중공업이었다. 유럽 진출 호재 덕분인듯 하다.

 

효성중공업은 영국 최대 전력투자개발사인 다우닝(Downing)사와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50MW급 ESS는 효성중공업이 그동안 해외시장에 공급한 제품 중 최대용량이며,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관련기사 : news.v.daum.net/v/20210317131803414

 

효성중공업, 유럽 대용량 ESS 시장 첫 진출

효성중공업이 영국 사우샘프턴 지역에 50MW급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하며 유럽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17일 효성중공업은 최근 영국 최대 전력투자개발사인 다우닝(Downing)사와 이

news.v.daum.net

덕분에 오늘 효성중공업은 6% 넘게 올랐다. 효성그룹의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에 비해 효성중공업은 오르지 못했는데, 오늘 그나마 크게 반등해주었다.

 

한국철강과 쌍용양회는 건설경기가 올해는 살아날 것으로 보고 건설회사에 직접투자하는 대신 철근과 시멘트 생산기업을 선택한 것인데, 판단이 틀리진 않은 것 같다. 오늘도 소폭이지만 올라주었다.

 

수소연료전지에 필수적으로, 비중 있게 들어가는 불소계수지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인 상아프론테크를 오늘 척후병 삼아 신규매수해봤다. 오르고 있는 중에 샀지만, 그동안 하락조정 후 반등세를 시작하는 시점이라 보고 진입했다. 다행이 종가까지 매수가를 유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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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삼성전기, 효성중공업, 한화솔루션을 추가매수했다

투자기록|2021. 2. 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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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은 조정장이었다. 코스피는 0.93% 내렸고, 코스닥은 막판에 밀어올려 +0.21%로 마감됐다.

 

내 보유종목 평균단가는 0.6% 하락했다.

 

개인이 코스피에서 무려 1조 8000억, 코스닥에서 1600억 매수했고, 기관은 무지하게 팔았다. 외국인도 5000억 이상 팔았다.

 

2월 17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그래도 효성티앤씨와 2차전지 ETF, 효성첨단소재, LS, 맥쿼리인프라, 한국기업평가, 한국철강 등이 올라주었다. 윌링스도 조금 올랐다.

 

하락하는 종목 중에서 SK를 29만 7500원에 추가매수했고, 삼성전기를 19만 7500원에, 효성중공업을 8만 100원에 추가매수했다. 한화솔루션도 5만 1900원에 추가매수했다.

 

내일은 중국시장이 춘절 연휴를 마치고 열리는 날이다. 홍콩과 대만시장은 오늘도 열린 모양인데, 좀 올랐다.

 

덕분에 연금저축계좌의 차이나전기차와 차이나CSI300 ETF도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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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배터리 소송 패소 여파 SK 지주도 내렸다

투자기록|2021. 2.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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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증시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과 배터리 소송에서 패소한 탓에 SK그룹주들이 많이 내렸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이 4.22% 내렸고, SK는 2.42% 내렸다.

 

또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 시가총액이 55조에 이른다는 예상치가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는 국내 이마트와 네이버를 비롯한 이커머스 종목의 주가가 오른 날이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반도체도 좋았고, 덕분에 5G 관련 ETF도 오랜만에 올랐다.

 

2월 15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오늘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샀고, 기관과 개인이 차익실현을 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샀고, 개인만 차익실현했다.

 

하지만 나는 단 한 주도 팔지 않았다. 팔 게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오늘 빠지는 종목들, 효성중공업과 효성첨단소재,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를 각각 소량씩 추가매수했다.

 

SK 지주가 주가가 그동안의 부진과 횡보세를 넘어 반등할 때쯤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SK하이닉스 배터리 소송 이슈로 인해 다시 내려앉은 점이 가슴 아팠다.

 

기분 좋은 일은 맥쿼리인프라가 마침내 오늘 지난 연말 가격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또한 연금저축계좌에서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도 오랜 인내 끝에 내 평균단가를 회복했다. 덕분에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손실 구간의 종목이 하나도 없게 됐다.

 

미국MSCI리츠(합성 H)도 오랜만에 제법 많이(1.74%) 올랐다.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익구간이지만, 내 주식계좌에서도 평균단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도무지 회복 기미가 없다. 오늘도 1% 넘게 빠졌다. 다행히 비중은 높지 않아서 공부하는 셈 치고 끝까지 가지고 가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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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하락한 날, 나는 샀다

투자기록|2021. 1.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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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날이었다. 오전에 무섭게 오르더니 오후엔 무섭게 내리다가 점차 평정을 되찾은 장이었다. 종가는 코스피 -0.12%, 코스닥 -1.13% 하락으로 마감했다.

 

하락장에서 아내와 아들의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ETF를 매수해주었다. 다행이 매수가보다 약간이나마 상승한 상태로 마감되었다. 아내에게는 코스닥 150과 미국S&P500을, 아들에게는 두 종목과 함께 KODEX반도체까지 세 종목 ETF를 사줬다.

 

나도 KODEX반도체 20주를 추가매수했다.

 

오늘도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날이었다. 2차전지는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더니 결국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풍력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섹터의 종목들이 일제히 내렸다. 효성티앤씨, 씨에스윈드, 윌링스 등이 모두 내렸다. 그나마 한화솔루션이 종가에서 약간 상승으로 마감됐다.

 

이 와중에 나는 한화솔루션과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그리고 삼강엠앤티를 조금씩 추가매수했다.

 

카카오도 하락장을 틈타 추가매수하려 했으나 싸게 사려는 욕심 때문에 기회를 놓쳐 버렸다. 사기로 한 종목이면 과감히 매수해야 하는데, 우물쭈물하다가 그렇게 되어버렸다.

 

소탐대실이 될 것 같다.

 

다행스러운 건 그동안 계속 비실거리던 콜마비앤에이치와 동양물산이 각각 1.5, 1.62%나마 올라주었다는 것이다.

 

오늘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무서웠다. 무려 4조 4791억원 어치를 쓸어담았다. 개인의 하루치 매수 규모로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 

 

기관은 무려 3조 7372억원 어치를 팔아제꼈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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