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COM이 여성의류 쇼핑몰(온라인편집샵) 더블유컨셉을 인수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 남성현 연구원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마트의 적극적인 오픈마켓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마트 자회사 SSG>COM은 더블유컨셉 지분을 100% 인수하는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가격은 2000억 원 중후반대로 알려졌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하 심사 승인을 거쳐 공식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더블유컨셉은 2015년 이후 고성장세를 기록하면서 2019년까지 연평균 6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남성현 연구원은 판단했다. 더블유컨셉은 오픈마켓 및 자체 브랜드샵, 그리고 사입 모델을 통해 의류시장 중에서도 특히 여성/액세서리..
이마트 주가가 요즘 지지부진하다. 2개월 넘게 횡보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IBK투자증권의 이마트에 대한 기업 코멘트가 나왔다. 1~2월 총 매출액은 2조 91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늘었고, 기존점도 9.8% 늘었다는 것이다. 실적 턴어라운드를 확인한 것이다. 또 SSG닷컴의 성장률도 약 20%를 상회했다. 1~2월 실적은 설 특수가 반영돼 식품에서는 신선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및 선물세트 판매 증가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안지영 연구원은 이마트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늘(3월 3일) 이마트 주가가 그동안의 지지부진했던 흐름을 벗어나 급등하고 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5% 넘게 급등, 18만 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2월 16일 종가기준 18만 9000원보다는 낮지만 2월 26일 16만 9000원보다는 1만 1000원 오른 가격이다. 마침 오늘 대신증권에서 이마트에 대한 긍정적 보고서가 나왔다. 대신증권 유정현 이나연 연구원은 이마트 목표주가를 23만 4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 18일 유정현 이나연 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와 같은 의견이다. 다만 당시 이마트 주가는 18만 500원이었고, 이번에 발표할 당시 이마트 주가는 16만 9000원이었는데, 이는 이유 없는 하락이라고 본 것이다. 두 연구원은 "코로나 19 영향으..
IBK투자증권 안지영 황병준 연구원이 2일 소논문 수준의 소매업 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소매업은 팬데믹에 완벽히 적응"했고, "2021년은 온라인 주도 오프라인 회복으로 소매업 디지털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추천종목으로 이마트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3곳을 꼽았다. 두 연구원은 이마트에 대해 목표주가 24만 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고, 신세계에 대해서는 2021년 백화점과 면세점 중심으로 전 부문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2만 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어 현대백화점에 대해서는 최근 서울에 최대규모로 오픈한 더현대 서울점 매출이 기대치를 상회하며 오프라신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0만 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오늘(2월 19일) 이마트에 대한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보고서가 쏟아졌다. 목표주가는 21만 원에서 22만 원, 23만 4000원, 24만 원, 28만 원까지 다양하게 제시됐다. 공통점은 모두 "좋다"며 "매수" 권유 의견이었다. 보고서를 낼 때의 주가가 18만 500원이었고, 이 보고서가 공개된 19일 이마트 주가는 18만 3000원으로 1.39% 상승해 마감됐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실적이 예상대로 꾸준히 잘 나오고 있고,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줬기 때문에 이마트는 한국의 월마트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거라 본다. 이미 많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꾸준히 보유할 예정이다.
교보증권에서 유통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정소연 연구원이 거의 논문 수준의 보고서 를 내놨다. 이 보고서에서 정 연구원은 '이마트'를 톱픽으로 꼽았다. 특히 정소연 연구원은 미국에서 아마존의 공세를 뚫고 무섭게 성장한 월마트에 이마트를 비유하면서 "쓱- 상승할 일만 남았다, 월마트처럼"이라고 콕 집어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마트의 2021년 목표주가를 22만 원(현재 주가 17만 500원)으로 제시하면서 1)본업 가치 회복 2)쓱닷컴 가치 상승 3)적자 사업부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는 것을 근거로 삼았다. 특히 그는 이베이코리아와 쿠팡, 11번가는 등 온라인 유통업체는 물론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마켓, 쿠팡프레시, 쓱닷컴(이마트몰), 롯데온 등 식품온라인 유통업체를 면밀히 비교분석한 결과 "결과적으로 ..
쿠팡의 나스닥 상장은 이마트에게 호재일까, 악재일까? 이에 대해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쿠팡 상장은 (이마트) 쓱닷컴 가지 제고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22일 유통/화장품 분야 보고서에서 "4분기에도 쓱닷컴 순매출액은 +40%대를 충분히 상회할 전망이며, 2020년 거래액도 3.92조원(19년 2.87조원)으로 +36.6% 증액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쓱닷컴 내 식품 비중은 19년 42%에서 20년 48%로 증가하며 경쟁사 대비 식품 콘텐츠의 우위를 굳건히 했다"며 "금년 상반기 쿠팡이 기업가치 32조원에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가시화함에 따라 이마트 역시 쓱닷컴의 가치 상승 가능성에 긍정적 모멘텀을 더해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21..
오늘 증시도 등락이 많았지만, 어제만큼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장중 한 때 마이너스를 보이기도 했지만 코스피는 0.71%, 코스닥은 0.56% 상승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오늘도 1% 내외로 하락했다. 개인은 매수세->매도세->매수세로 전환했고, 외국인은 초반 매도세에서 후반 매수세로 전환했다. 기관은 계속 팔았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셀트리온, 카카오 등이 하락한 대신 중소형주는 오른 종목이 많았다. 내 종목 중에서도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한화솔루션, LS, LS일렉트릭,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윌링스 등 클린에너지 종목이 올랐다. 쌍용양회도 소폭 반등해주었다. 특히 효성첨단소재가 7% 넘게 올랐고, 내가 좀 많은 비중으로 들고 있는 삼성전기도 MLCC 수요증가 덕분에..
오늘도 증시가 하락했다. 어제보다 하락 폭이 컸다.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는 3% 넘게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2시 30분쯤부터 다시 반등하기 시작해 하락폭을 점점 축소하더니 종가에는 -0.7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도 -0.30% 하락하는 데 그쳤다. 그래프 모양새는 어제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삼성전자도 약 3% 가까이 하락하다가 삼성전자우는 -1.23%, 삼성전자는 -0.44%로 하락폭을 축소했다. 이마트는 제법 많이 올랐다. 5.48% 상승했다. 동종업체인 롯데쇼핑도 9% 넘게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유통업이 좋은 날이었다. 이마트는 이제 18만 선에 안착하게 될 것 같다. 나는 30만 원까지 기다려볼 참이다. 쌍용양회도 전반적으로 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0.46% 반등해줬다. 어제 추가매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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