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언론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경남매일이 지난 10월 3,000호를 끝으로 그 생명을 다했습니다. 특정자본에 기대어 살아온 언론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 예정된 사건이었습니다. 경남매일직원들이 종간호를 만들때 흘린 눈물은 직장을 잃은 아쉬움이 아닌 독자에 대한 죄스러움 때문이었습니다. 권력자의 입김에, 광고라는 미끼에 들었던 펜을 놓았던 과거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다시는 경남매일과 같은 신문이 생겨서는 안된다는 뼈아픈 반성도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그 반성은 왜곡된 언론현실을 극복하고 올곧은 목소리를 낼 신문이 절실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보수언론만이 철옹성을 쌓고 있는 경남의 현실이 부른 결론이었기도 했습니다. 언론은 결코 소수개인의 사유물이 되어선 안되기에 저희들은 도민주신문에 뜻을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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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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