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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하락한 이마트 주식을 추가매수한 이유

투자기록|2021. 1.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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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는 오늘도 하락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만 1조 넘게 샀고, 코스닥에서도 개인만 3600억 넘게 샀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팔았다.

 

개인은 오전장에서 주가가 오르자 매도하더니, 오후 들어 내리자 매수세로 돌아섰다.

 

1월 27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추이

이마트는 야구단 인수가 실적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다는 애널리스트들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덕분에 나는 소량 추가매수했다. 어차피 장기투자할 종목이므로 하락해주니 고맙다.

 

수소경제테마 etf도 소량 추가매수했다.

 

삼성전기와 LG생활건강은 오늘 실적 발표가 있었다. 둘 다 실적이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발표 후 내림세를 보였다. '뉴스에 팔아라'는 격언을 실천하는 듯 하지만, 내가 볼 땐 얕은 수작일뿐이다.

 

효성티앤씨는 오늘도 올라 주었다. 장중에는 한때 8% 이상 오르며 31만 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4.05% 상승으로 마감했다. 반면 효성첨단소재는 오늘 좀 내렸다.

 

쌍용양회는 오전까지 상승세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네이버는 줄곧 오르다가 장 막판에 소폭 하락했고, 씨에스윈드 역시 줄곧 오름세였으나 막판에 보합으로 마무리되었다. 

 

셀트리온은 오늘 오후 5시에 발표된 코로나19 치료제 2차자문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2% 정도 올랐다. 결과가 나온 후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고마운 일은 한국철강이 오늘도 올라주었다는 것이다. 1.15% 상승 마감했는데, 5일 연속 상승이다.

 

1주만 남겨두고 추이를 살펴보고 있는 한화솔루션은 예상대로 오늘도 하락했다. 어디까지 내려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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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스타필드에 '이마트' 야구장이 들어선다면?

투자기록|2021. 1. 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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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가가 어제 많이 내렸다. 무려 4.9%나 하락했다.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인수를 주식시장에선 악재로 인식한 탓인듯 하다.

 

하지만 어제도 말했듯이 이걸 악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증권사 보고서도 그렇게 나왔다. 하나금융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지나친 기대도, 우려도 금물"이라고 보았다.

 

그는 "소비패턴의 변화를 감안할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면서 "첫째, 현금흐름을 크게 저해하지 않고, 둘째, 영업 자산 효율성 측면에서 부동산(토지)보다 일종의 콘텐츠(야구단)을 보유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마트 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야구단 인수는 소비자의 체험을 중시하는 경영 기조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며 "야구단 인수가 스타필드처럼 성공적인 투자가 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특히 조성공사 중인 인천 청라 스타필드에 돔 구장이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센은 "인천 청라 지역에 스타필드가 개장하는 것과 맞물리며 돔구장 및 복합테마파크 건립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를 예고한만큼 불가능한 시나리오도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 osen.mt.co.kr/article/G1111512575)

 

나도 그런 차원에서 야구단 인수를 긍정적으로 본다. 정용진 부회장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인수를 결정하진 않았을 것이다.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오늘도 주가가 빠진다면 추가매수할 생각이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오르고 있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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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인수는 과연 악재일까?

투자기록|2021. 1.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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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수는 둘 다 하락했다. 코스피는 2% 넘게 빠졌고, 어제 1000을 넘었던 코스닥은 0.53% 빠져 994로 마감했다.

 

개인이 무려 4조 2000억을 순매수했고, 기관 2조 2000억, 외국인도 2조 가까이 매도했다. 코스닥도 개인은 사고 기관과 외국인은 팔았다.

 

코스피의 경우 237종목이 올랐고, 639종목이 내렸다. 코스닥은 상승이 437종목, 하락이 893종목이었다.

 

1월 26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내 보유종목 중에서도 삼성전기, 2차전지테마, LG생활건강우, 셀트리온, 효성첨단소재, 맥쿼리인프라, 한국철강, 삼성전기우 등 8종목을 뺀 28종목이 내렸다.

 

그래도 웬 일로 맥쿼리인프라가 무려 200원 올라 10,800원이 된 게 기특하다. 물론 이 종목은 매매차익을 남기려고 매수한 게 아니라 배당이 목적이었으니 원금만 회복하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삼성전기와 효성첨단소재가 약세장에서도 매우 강한 종목이라는 걸 새삼 알게 됐다.

 

이마트는 무려 4.90%나 하락했는데, 이마트가 SK 야구단을 인수한다는 소식을 악재로 받아들이는 듯 하다. 이마트는 26일 SK텔레콤과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대금은 1352억원이다.

 

그런데 과연 이게 악재일까? 인수가격도 예상가(1900억)보다 낮았고, 연간 적자도 6~8억 정도로 홍보와 시너지 효과로 보면 그다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것 같은데, 시장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나 보다. 

 

예상대로 한화솔루션과 동양물산은 2% 넘게 하락을 면치못했다. 정리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가 흥행하는지 여부를 본 후 다시 들어가도 늦지 않을 듯 하다. 

 

LS일렉트릭이 3% 넘게 하락한 건 가슴아픈 일이다. LS도 4.72%나 급락했는데, 아마도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8차례에 걸쳐 LS 주식 70만주(511억 원 어치)를 장내에서 매각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 같다. 회사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곧 다시 회복할 거란 희망을 걸어본다. 

 

한국철강이 내 예상대로 서서히 상승해주고 있다는 것도 흐뭇했다. 오늘 약세장에서도 1.43% 올랐다.

오늘 나는 수소경제테마 ETF를 소량(20주) 추가매수했다.

 

오늘 금값은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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