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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내 발언 때문 아니라 공천 때부터 2대 1로 지고 있었다"

정치기록|2020. 4.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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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파동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으나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후보자격을 회복했던 차명진 부천시병 후보가 선거 패배 후 장문의 글을 올려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차명진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 지도부가) 자기들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패배 원인을 차명진의 세월호 막말 탓으로 돌린다"며 "여론조사는 이미 공천 때부터 민주당 대 통합당이 2대 1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뒤 한 달 동안 단 한 번의 반전도 없었고, 김종인 박형준 입당 후 더 나빠졌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차명진 후보가 올린 글 전문.

차명진 후보가 선거 패배 후 바꿔올린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부관참시.

자기들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패배 원인을 차명진의 세월호 막말 탓으로 돌립니다.

할 말은 많지만 딱 하나의 팩트만 묻겠습니다.

여론조사는 이미 공천 때부터 민주당 대 통합당이 2 대 1이었습니다.
그 뒤 한 달 동안 단 한 번의 반전도 없었습니다.
김종인, 박형준 입당 후 더 나빠졌습니다.
각 지역의 개별 여론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모두가 차명진 발언 이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수 천 건의 여론조사가 거짓이었다고 어거지로 우겨야만 이 팩트를 눈감을 수 있습니다.
차명진 때문에 졌다고 강변할 수 있습니다.

자기들도 선거 들어가기 전에는 누차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안오르는 것이 우한코로나, 공천파동 탓이라고 했습니다.
무감동한 지도부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나마 선거 막판이 되니까 외면했던 우파가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고 미래통합당에 다시 표를 몰아 주었습니다.
비례투표에서 여타 우파 정당이 폭망한 사례를 보십시요. 우파분열을 우려해 미래한국당에 표를 준 분들은 동시에 지역구의 미래통합당에도 표를 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차명진 막말 탓이라고 합니다.
묻겠습니다.
혹시 그 즈음에 지지율이 오르다가 차명진의 세월호텐트 폭로 때문에 급락한 자료가 있나요?
그거 내놓고 차명진 욕을 하기 바랍니다.

저는 반대자료가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들어가 보십시요.
그 때 차명진 제명을 반대하는 뜨거운 항의가 줄을 이었습니다.
중앙당, 수도권 당의 전화가 마비됐다는 소리를 실무자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윤리위가 차명진을 제명에서 탈당권유로 바꾼 거 아닙니까?

아무리 자기들이 언로를 장악하고 있다고 해서 이렇게 거짓사실로
인과관계를 뒤집을 수 있나요?
차명진을 마녀사냥할 수 있나요?
죽은 자 또 죽일수 있나요?

저 하나 죽는 거 분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무너뜨린 세월호 우상화의 탑이 이렇게 다시 보란듯이 복원되다니 비통합니다.

그것도 다름 아닌 나의 동지라 여겼던 자들에 의해서!
세월호 텐트의 검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들에 의해서!

아마도 이 포스팅을 우파를 포함한 모든 언론들이 외면할 겁니다.
아니면 차명진이 아직 정신 못차렸다, 죽은 줄 알았는데 아직 안죽었다고 또다시 패대기를 칠 겁니다.
때리십시요.
어차피 죽었는데 뭐가 또 아프겠습니까?

어제 방송에서 4.15총선 패배를 차명진 탓으로 돌리는 박형준 발언을 옆에서 듣는 유시민이 은근 미소를 떠나 환호작약하더군요.

형준아! 시민아!
우리 친구잖아.
너희들 참 매정하구나!"



한편 차명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32.5%를 득표, 60.6%를 얻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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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명 차명진 후보, 페이스북에 "살려주십시오"

정치기록|2020. 4.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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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제명하겠다고 밝힌 경기 부천시병 차명진 후보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은 물론 미래통합당에도 재심 청구를 할 예정이며, 자신의 발언을 막말이라 단정하여 보도한 언론들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상대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도 고소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번에 윤리위원회도 열리지 않았는데 저를 제명한다고 한 김종인 선대위원장님, 제가 탈당 권유를 받아서 아직 당의 후보자격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우리당의 후보가 아니라고 공언한 황교안 대표님"을 지목하며 "그것으로 인한 섭섭함 깨끗이 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재고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유권자를 향해서는 "차명진을 살려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차명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

차명진 후보 페이스북



"최고위원회가 저를 당적이탈 시켰답니다.

아직 저한테 통보는 안 왔지만 언론이라는 데에서 그렇게 썼으니 맞겠지요.

잠시후에 저는 일단 법원에 가처분 신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당에도 재심청구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저의 쓰리섬 발언을 막말이라 단정해서 저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들에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제가 제명되지도 않은 시점에 이미 제명됐다고 기정사실화해서 저의 선거, 특히 부재자 투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언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후보자 토론회에서 저를 지칭해 짐승이라 매도하고 제가 공약을 베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상희 후보를 고소했습니다.

그 자가 엊그제 제 현수막을 위아래에서 스토킹하는 현수막을 달아 저를 막말, 싸움, 분열 후보로 지칭한 것에 대해서도 모욕과 후보자비방, 선거방해죄로 고소하겠습니다.

당 지도부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번에 윤리위원회도 열리지 않았는데 저를 제명한다고 한 김종인 선대위원장님, 제가 탈당 권유를 받아서 아직 당의 후보자격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우리당의 후보가 아니라고 공언한 황교안 대표님, 그것으로 인한 섭섭함 깨끗이 잊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재고해주십시요.

애국 시민 여러분!

그동안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분에 넘칩니다.

저는 다시 묻습니다.

제가 세월호 텐트 쓰리섬 사건을 폭로하지 말았어야 합니까?

쓰리섬이라는 단어보다 더 고상한 단어가 어디 또 있나요?

그리고 쓰리섬이란 단어는 골프 쓰리섬, 샌드위치 쓰리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그들이 현수막을 제 것의 위, 아래에 붙여서 도발을 하길래 현수막 쓰리섬이라 칭했습니다.

현수막에 관한 것도 성희롱입니까?

왜 우리는 세월호 텐트의 검은 진실을 입에 담으면 안됩니까?

왜 우리는 쓰리섬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습니까?

이게 자유민주주의 맞습니까?

아무튼 투표 당일날 투표용지에는 2번 미래통합당 칸에 차명진의 이름이 살아 있을 겁니다.

도와주십시요.

그 칸에 찍힌 도장의 갯수가 차명진의 생사를 결정할 것입니다.

먼 훗날 대한민국 정치사에 그 칸에 찍은 표는 세월호 텐트의 검은 진실을 심판하는 표로 기록될 겁니다.

제 칸에 찍어주신 표는 향후 일부 지도부가 선거 패배 책임을 저한테 뒤집어 씌우는 빌미를 막을 수 있게 할 겁니다.

차명진을 살려 주십시요.

마지막으로 각 지역의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꼭 투표해 주십시요.

대부분 훌륭한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꼭 문재인 폭정을 막을 겁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저를 내쫓은 미래통합당 지도부도 아닙니다.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4월 15일날 미래통합당에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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