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 지수는 0.07% 내렸을 뿐인데, 내 보유종목의 변동폭은 컸다. 한국철강은 무려 10% 가까이 급등했고, 씨에스윈드와 셀트리온, 효성첨단소재, 삼강엠앤티 등은 3~4% 씩 급락했다. 특히 외국인이 작정하고 수익실현에 나선 듯 하다. 코스피 코스닥에서 모두 팔았다. 연기금은 오늘도 1000 넘게 팔았다. 양 시장에서 개인만 매수했다. 나는 보유종목이 급등할 때 수익실현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연초에 삼성전자가 9만 6000원까지 오를 땐 미처 팔 생각을 못했다. 그건 어차피 장기투자할 종목이란 생각이 강해서였을까? 좀 아쉽긴 하다. 어쨌든 한국철강이 10%까지 오르기에 30% 수익구간에서 300주 중 200주를 팔았다. 대신 예전에 수익실현을 한 후, 재진입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던 효..
어젯밤 어느 주식 유투버가 29일 한국증시를 예측하면서 1% 이상 갭상승으로 출발할 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SK의 경우 28만 5000원~29만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니 1주 정도만 남기고 정리한 후, 다시 저점 매수를 노리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 말을 전적으로 믿은 건 아니지만, 그렇게만 된다면 나도 이참에 절반 이상 익절한 후, 다른 안정적인 종목에 넣어둘까 하는 잠시 행복한 상상을 했었다. 하지만 그 예측은 사정없이 엇나갔다. 장중 상승구간도 있었지만 결국 코스피는 0.16% 하락, 코스닥은 0.27% 하락으로 마감했다. SK는 오르기는 커녕 2.54%나 빠졌다. 익절의 기회도 없었다. 다시 기다리는 수밖에....쩝. 오늘 하락한 종목은 SK뿐 아니었다. LG생활건강우, 이마트, 네이버..
3월 22일 한국증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기관이 매수한 코스닥은 0.34% 상승 마감했다. 오늘 3월 수출입 통계가 좋게 나왔다는데도 증시는 별로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 2차전지 ETF도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수익 실현을 했던 2차전지테마와 2차전지산업 ETF를 각 50주씩 재매수했다. 이후에도 하락하면 좀 더 매수할 생각이다. 하지만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비중이 높은 KRX2차전지K-뉴딜은 매수하지 않았다. 수소연료전지 불소계 수지 업체인 상아프론테크도 추가매수했다. 효성첨단소재에 비해 덜 올랐다는 판단에서였다. 네이버와 LG생활건강우도 추가매수했다. 18~19일 금요일장에서 모처럼 강세를 보였던 SK 지주는 지난주 이틀간 오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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