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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와 비슷했다. 장중 마이너스권으로 내려갔다가 마감시간에 가까워질수록 간신히 올라가는 모습이었다.

 

간밤 미국증시가 많이 오른 덕분에 시작은 좋았다. 그러나 중국증시가 개장하여 약세를 보이자 한국증시로 아래로 처지기 시작했다.

 

코스닥이 소폭 하락으로 마감한 것까지 어제와 같았다.

 

4월 6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사실 하루종일 SK 지주 때문에 애가 탔다. 장 초반에는 내 평단가를 상회하며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름시름 상승폭을 축소하더니 결국 어제 종가로 마감했다. 쩝.

 

LG생활건강우도 참 안 가는 종목이다. 오늘은 68만 8000원까지 내려갔다. 아무런 악재도 없는데 이렇게 빌빌거린다.

 

이마트도 17만원대를 깨고 또 내려갔다.

 

하지만 네이버와 씨에스윈드, 상아프론테크, 효성중공업, 한국철강 등이 올랐다. 특히 상아프론테크는 최근 신규진입한 종목이라 오늘 상승은 안정적 수익권에 진입했다는 의미에서 기분 좋았다.

 

오늘은 셀트리온을 1주 더 매수했고, 2차전지테마 10주, 한국철강 10주, 쌍용양회 100주를 추가매수했다. 한화솔루션은 재진입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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