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증시는 하락했다. 그동안 줄곧 오르기만 했으니 조정이 나올만도 했다. 마침 미국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한 후였다. 기관과 외국인이 많이 팔았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그랬다. 개인만 양 증시에서 많이 샀다. 개인은 코스피에서만 무려 2조 7000억 원어치나 샀다. 그만큼 개인의 수급이 받쳐주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내 보유종목들도 대부분 내렸다. 총 33종목 중 오른 종목은 5개, 4개는 보합, 24개는 하락했다. 이런 하락장에서도 오른 종목이 기특하다.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맥쿼리인프라, SK, 미국MSCI리츠 등이다. 미국리츠야 어제 미국증시에서도 올랐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SK가 참 기특하다. 더구나 오전에 잠시 하락할 때 싸게 추가매수했던 SK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게 더 반갑다..

25일 한국증시는 혼조세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다가 팔다가를 왔다갔다 했다. 그러나 어쨌든 개인의 힘으로 코스피 지수 3000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0.40%, 코스닥은 0.12% 상승으로 마감했다. 확실히 실적장세라고 느껴지는 장이었다. 내 보유종목은 1% 가량 올랐다. 오늘 오른 종목은 대부분 증권사 실적 프리뷰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 것들이었다. 이마트가 그랬고, 쌍용양회, 한국철강, 한화솔루션,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등이 그랬다. 그중 가장 반가웠던 것은 한화솔루션의 급등이었다. 오늘 하루 6.67% 올랐다. 키움증권 이동욱 연구원의 실적 프리뷰 덕분인듯 하다. 내 평균단가는 하루만에 수익구간으로 전환했다. 한화솔루션은 수급도 좋았다. 오늘 하루 거래량이 무려 5,776,316(387%..

맥쿼리인프라가 유상증자를 하면서 구주주에게 신주를 배정했다. 나는 초과청약까지 합쳐 총 12주를 청약했고, 주당 10,550원*12=126,600원이 불입되었는데, 막상 주식지급일인 1월 4일 확인해보니 8주만 추가되었다. 왜 이렇게 된 걸까? 위 이미지처럼 분명 12주이고, 126,600원을 불입했다. 그런데 아래 이미지를 보면, 추가된 주식은 8주뿐이다. 이해가 되지 않아 신한금융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다. 아하~, 그랬더니 원래 6주는 확정된 신주인수권이고, 나머지 초과청약이 가능한 6주는 경쟁에 의해 배정되는데, 최종 2주만 배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4주에 대한 청약금은 12월 22일 환불되었다고 일러준다. 그래서 다시 입출금 거래내역을 확인해봤더니 내가 미처 못본 게 아래와 같이 있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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