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미국증시가 크게 올랐다. 나스닥은 3.69%나 올랐다. 그 여파로 10일 한국증시도 오르려나 했는데,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점점 흘러내리더니 결국 -0.60%로 마무리됐다. 코스닥도 0.70% 내렸다. 며칠새 환율이 1142원까지 올랐으니 외국인이 사지 않고 파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오늘 장에서 외국인은 의외로 많이 팔지 않았다. 코스피 순매도 금액은 120억. 그런데 오히려 기관이 많이 팔았다. 연기금이 특히 많이 팔았다. 내 보유종목 중에서는 오랜만에 신재생에너지(풍력) 관련주인 씨에스윈드와 삼강엠앤티 LS ELECTRIC 3종목이 의미있는 반등을 해주었다. 씨에스윈드가 수익구간으로 전환했다. 그래서 잠시 매도 유혹이 일었지만, 참았다. 머지 않아 전고점을 회복해줄 거란 믿음이 있다. ..
3월 8일은 참 힘빠지는 장이었다. 초반에는 상승으로 시작하는가 했더니 오전 11시 넘어서부터 맥없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코스피는 1%, 코스닥은 2.03% 하락으로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가 제법 크게 반등했으니 오늘 한국증시도 어느 정도는 반등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게 오판이었다. 중국증시는 2.3%, 홍콩증시는 1.94% 급락했으니, 그나마 좀 낫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나에겐 그게 아니었다. 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보유종목이 하락했다. 풍력과 태양광, 수소 관련 신재생에너지 섹터의 주가가 모두 급락했기 때문이다. 내 보유종목의 하락폭은 1.85%였다. 특히 대표적인 풍력주인 씨에스윈드는 무려 9.43%나 폭락했다. 회사에 큰 악재도 없이 하루에 10% 가까이 폭락하는 건 처음 경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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