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증시는 혼조세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다가 팔다가를 왔다갔다 했다. 그러나 어쨌든 개인의 힘으로 코스피 지수 3000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0.40%, 코스닥은 0.12% 상승으로 마감했다. 확실히 실적장세라고 느껴지는 장이었다. 내 보유종목은 1% 가량 올랐다. 오늘 오른 종목은 대부분 증권사 실적 프리뷰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 것들이었다. 이마트가 그랬고, 쌍용양회, 한국철강, 한화솔루션,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등이 그랬다. 그중 가장 반가웠던 것은 한화솔루션의 급등이었다. 오늘 하루 6.67% 올랐다. 키움증권 이동욱 연구원의 실적 프리뷰 덕분인듯 하다. 내 평균단가는 하루만에 수익구간으로 전환했다. 한화솔루션은 수급도 좋았다. 오늘 하루 거래량이 무려 5,776,316(387%..

2021년 1월 4일 한국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했다. 초반엔 보합세를 보였으나 이내 반등하기 시작해 종가는 2944를 찍었다. 오늘은 그야말로 자동차와 2차전지의 날이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TIGER 2차전지테마가 9.29% 올랐고, 지난 연말에 매수한 KODEX 2차전지산업도 9.76%, 그리고 TIGER KRX 2차전지K-뉴딜은 무려 11.19%나 올랐다. ETF가 하루만에 10% 내외씩이나 오른 건 아마도 처음 보는 일인 듯 하다. 2차전지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보유하고 있는 KODEX 자동차도 6.45%나 상승했다. 해운주인 HMM은 노사간 임금협상이 연말에 극적으로 타결된 덕분인지 18.64% 큰폭으로 상승했고, 녹십자랩셀은 모더나 코로나 치료제를 위탁생산한다는 소문(?)에..

오늘은 배터리(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와 언택트(카카오, 네이버), 진단키트(씨젠), 그리고 식품(CJ제일제당, 풀무원) 섹터의 주가가 크게 오른 날이었다. 아마도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영향인듯 하다. 반면 유통(이마트)과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좋지 않았고, 효성중공업이 의외로 많이 하락했다. 효성중공업의 경우 지주회사인 효성의 실적쇼크 때문이거나 지난주 급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탓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좀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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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주가
- 씨에스윈드 급락
- LG생활건강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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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티앤씨 목표주가
- 셀트리온 주가
- 이마트 목표주가
- 효성티앤씨 급등 이유
- 효성첨단소재
- 효성첨단소재 주가
- LG생활건강우
- SK 주가
- 쌍용양회 주가
- 한국철강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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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주가전망
- 김대호 후보
-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 이마트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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