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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가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증권사의 주가 전망이 나쁘지 않음에도 외면당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하누리 정은수 연구원은 7일 1분기 프리뷰에서 매출 1조 9772억 원(전년비 +4.3%), 영업이익 3501억 원(+4.9%), 순이익 2479억 원(+7.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주가 부진 이유에 대해 하누리 연구원은 "2020년 나홀로 성장이 2021년 주가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저에 추가 성장 동력이 부재하다는 우려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나홀로 성장이 주가의 발목을 잡는다니....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쨌든 하누리 연구원은 "화장품 후의 경쟁력, 생활용품 피지오겔의 중국 진출, 음료 배달시장 낙수효과 등 어떤 사업부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목표주가는 2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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