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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배제 이주영 국회의원 결국 불출마 선언(전문)

정치기록|2020. 3.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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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주영 의원(국회 부의장)이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와 백의종군의 뜻을 밝혔다.

이주영 의원의 지역구인 마산합포에는 최형두 전 국회대변인이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았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

<국회부의장 이주영의원 불출마선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마산합포 시민 여러분 !
국회부의장 이주영 의원입니다.

많이 부족한 저 이주영에게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오늘의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주성지 마산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3.15의거를 국가기념일로 만들고, 마산법원 검찰청 설립, 롯데크리스탈호텔을 무상기증받아 마산의료원을 현대화시킨 일, 마산시내 하천들의 생태하천화, 임항선 그린웨이 설치, 곧 모습을 드러낼 해양공원, 신마산스포츠센터 건립 등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큰 힘을 모아 주신 데 대해서도 마음속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6선의 더 큰 힘으로 마산의 획기적 발전을 이루고, 정권교체의 주춧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미래통합당 공천레이스에 뛰어 들었지만, 비리 막말 등 흠도 없고 대여투쟁력도, 지지율도 월등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정과 정의의 민주주의 가치와 원칙에 반해 경선대상에도 포함시켜 주지 않는 일방적 컷오프를 당했습니다.

저는 그 동안 당헌ㆍ당규에 정해진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서 시정을 요구했지만 모두 묵살당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관위의 불의에 항거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하라는 많은 권유를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받아 왔습니다.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만 문재인 좌파독재 위선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는 국민들과 우리 마산시민들의 큰 뜻을 저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대승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마산합포구를 비롯한 전국의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의 후보들이 압승을 거두어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백의종군하고자 합니다.

떨어진 한알의 밀알이 땅속에 썩어 죽음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어내는 정직하고 헌신적인 정치인, "그래 우리 마산에도 이주영이라는 괜찮은 정치인이 있었다" 라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마산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떤 궂은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나서겠습니다.

우한 코로나의 큰 혼란 속에 건강 잘 지켜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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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희숙 2020.04.05 0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2. 이희숙 2020.04.05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ᆢ

  3. 피닉스 2020.04.05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이주영 의원, 최형두 후보에 재차 색깔론 공격

정치기록|2020. 3.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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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마산합포 이주영 의원(국회부의장)의 최형두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색깔론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그는 18일에도 페이스북에 최형두 후보의 반박 회견에 대한 반론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형두 후보의 반박 회견에 대한 반론>

제가 최형두 후보의 ML당 관련 전과 내용을 밝힌데 대해 최형두 후보는 이후 반박 기자회견을 했다.

여기서 최후보는 자신을 공산주의 확신자처럼 호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ML당의 당 강령,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건설 목적, 비밀행동수칙,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김일성 주체사상의 내용과 오르그의 작성자였음에 비추어 볼 때 당시로서는 최형두 후보가 공산주의 확신자임을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

이주영 의원


최형두 후보는 ML당과 관련 이번 회견들이 있기 전까지는 사실을 명백히 밝히고자 하는 어떤 행동도 한 일이 없었다. 오히려 당 공관위 면접과정에서 내용을 묻자 민주화운동이라고만 했지 ML당 결성기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비친 사실이 없었다. 공문서위조죄에 대해서는 ‘도망다니면서 친구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것’이라 답했으나, 사회주의 혁명을 꿈꾼 전력인 ML당 사건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민주화운동과 ML당(마르크스레닌주의당)의 비밀조직을 구성하고 암약지침을 만든 행위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므로 공관위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한 것이라 판단한다. 최형두 후보는 사면 복권이 되고 그 이후 공직에 임용되었으니 ML당 사건 및 공산주의자와 연결 짓는 자체가 부당하다고 주장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ML당의 사상과 노선을 추종하여 조직과 활동에 관여한 사실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형두 후보


당시 수배 중이던 최형두 후보자가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받으면서 2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의 판결(1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으나 2심의 집행유예를 강조한 것으로 보아 실형선고로 추측됨) 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최형두 후보는“ML당 사건은 전두환 정권의 호헌조치를 배경으로 한 안기부 수사다”라면서 마치 ML당 사건을 전두환 정권의 안기부가 조작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변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말단 종범 혐의로 추가 수배 되었다면서 ML당 사건과의 관련성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관여나 역할이 아주 미미했음을 유별나게 강조하고 있다. 32년전 재판을 통해 모든 진실이 드러났고 사면복권까지 되었다면서 대수롭지 않은 사건인 듯 말했다. 하지만 진실이 드러났다는데, 무죄도 아니고 유죄일 뿐만 아니라, 세월이 많이 흐르고 대통령 직선제가 이루어지고 정권교체기가 되어 관대한 판결을 받았다고 해서 그 범죄의 본질마저 없어져 버린 것은 결코 아니지 않은가.

법정에서 자신이 자유민주주의자라고 주장했다지만 ML당 공산주의 이적단체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대체로 흔히 하던 수법으로서 상투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설득력 없는 변명으로 사안을 호도하고 있을 뿐이다.

청년 시대의 젊은 혈기로 민주화운동을 한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남음이 있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이든 사회주의 혁명을 꾀한 ML당 사건에 관여한 것은 민주화운동과 동일시할 수 없고 국가보안법 이적단체 구성에 관한 죄의 유죄판결을 받았다면 ML당 즉 교조적 공산주의 정당 관여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것은 아무리 사면·복권이 되고 보수정부 시절 고위 공직에 있었으며 방송에서 보수우파를 옹호해 왔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번 자유우파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되자면 의당 공관위에서 ML당 전력을 말하고 언제 어떻게 전향했는지를 떳떳이 밝혔어야 했다.

최형두 후보는‘자랑스러운 3·15의거의 도시’운운하면서 사회주의 혁명을 도모하던 과거 행적을 오래된 사건이다, 관여 정도가 말단 종범이다 등 핑계로 말하지 않고 감추려 들었다. 이는 최형두 후보가 진실을 감추고 은폐한 것으로서 오히려 마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에 먹칠을 한 결과가 되었다.

최형두 후보는 왜 지금까지 자신의 민주화운동 전력이라면서 민정당사 난입·농성사건만 얘기하고 ML당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안했는지, ML당 사건의 공산주의 사상과 자신이 어떻게 결별했는지 어떻게 전향했는지 커밍아웃을 대외적으로 명확히 한 행동이 무엇이었는지를 마산의 민주시민들 앞에 떳떳하게 밝혀야 마땅하다.

2020. 3. 18.
국회부의장 이 주 영 (마산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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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최형두 후보 ML당 전력 색깔론 공격(전문)

정치기록|2020. 3. 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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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창원시 마산합포 이주영 의원이 색깔론 공격에 나섰다.

이주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마산합포에서 공천이 확정된 최형두 전 국회대변인의 과거 ML(마르크스 레닌)당 전력을 문제삼았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 최고위는 이번 공천을 재의, 직권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이주영 의원의 기자회견문 전문.

사진 : 이주영 의원 페이스북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공천에서 중대한 흠결을 간과한 공관위 결정에 대한 최고위 재의요구 및 직권취소 요청>

안녕하십니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이주영입니다.
저는 오늘 마산합포구 지역 후보자 공천의 문제점을 알려드리고 이런 흠결을 간과한 공관위 결정에 대해 당 최고위에서 재의요구 또는 직권취소할 것을 요청하러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지난번 공관위의 면접 당시, 한 공관위원이 마산의 또 다른 후보인 최형두 후보에게 전과내용을 물었습니다.
그는 민주화 운동이었다고만 답하고, 사회주의혁명을 통해 '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설을 목표로 한 ML정당(마르크스레닌주의정당)을 결성기도하다가 일망타진되어 지명수배된 충격적인 사실은 은폐했습니다.
지명수배되어 도망다니면서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신분위장까지 하는 등 지능적이고 지독한 공산주의 확신자였습니다.

질문한 공관위원은 민주화운동이라고 하자 그런줄만 알고는 고생했다고 했습니다.
공문서위조죄에 대해서는 도망다니면서 친구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것이라 답하자 공관위원은 이해된다는 반응만을 보였을 뿐, ML당 사건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언급이 없었습니다.
공관위는 이 사건은 따로 조사한 바가 없어 내용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ML당은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배했다고 위헌정당으로 판단되어 해산된 통진당보다 더 교조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조직ㆍ행동강령 오르그(ㅇㄹㄱ)는 인륜을 거스르는 행동을 강요하고 내용을 암호화하는 등 전형적인 공산당류인데 이 강령의 제작자가 ML당의 공장소조책인 최형두 등입니다.
이 강령에는 부모ㆍ애인과의 인연도 끊고 체포시 메모지는 삼킬 것 등 65가지 조직보안 혁명수행지침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학습교재에는 '김일성주체사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형두 후보는 이후 ML당 이력을 솔직히 고백하고 반성하며 전향의 뜻을 명확히 밝힌 흔적(커밍아웃)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 자유우파로서 활동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해도 속다르고 겉다른 위장보수라는 의혹을 면키는 어려울 것입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정부ㆍ여당의 586주사파 출신들에 대하여 끊임없이 커밍아웃을 하도록 요구해 왔는데, 하물며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를 신봉하는 자유우파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에서 국회의원 총선후보를 공천하면서 공산주의 전력을 은폐하고 커밍아웃 여부를 공관위가 심사하지 않고 후보본인도 말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심각한 부실심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이념 정체성에 극명하게 반할 뿐만 아니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면접에 임해야 하는 의무도 저버린 최형두 후보는 우리 미래통합당의 공천 적격성이 없다고 봐야 하는데, 이와 같은 공산주의 전력과 진실은폐에 대해 충분히 심의되지 않은 채 후보자로 된 공관위의 결정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이 점을 지적하면서 경선 여론조사가 실시되기 전부터 수차례 공관위에 재심의 요청을 해왔으나 묵살되었습니다.

만일 최형두 후보로 최고위의 최종의결이 된다면 자유우파의 핵심가치를 근간으로 주창하는 보수진영 전체가 들고 일어나 미래통합당의 전국선거를 망칠 우려도 매우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최고위는 공관위가 한 마산합포구의 공천결정을 전면 재심의할 것을 공관위에 요구하거나 최고위가 직권취소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2020. 3. 17.
마산합포구 공천신청자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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