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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이 지난 1일에 이어 8일에도 효성첨단소재에 대한 기업이슈 브리프를 내놨다.

 

이안나 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현재 탄소섬유 고압용기 시장에서 70% 정도는 CNG 압력용기이고, 그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곳이 수소 용기인데, 현재 미국, 유럽, 중국까지 수소 튜브트레일러가 확장되고 있어 이에 대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 이안나 연구원 보고서

이 연구원은 또 효성첨단소재의 아라미드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500톤 추가 증설로 7월부터 본격 양산될 예정인데, 매출액 1000억 원에 영업이익 150억 정도를 예상했다. 또 2022년에는 매출액 1500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효성첨단소재의 목표주가는 17만 5000원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같은 긍정적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2월 8일 현재 효성첨단소재 주가는 3% 이상 하락 중이다. 5영업일 연속 상승 후 첫 조정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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