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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NAVER, 일본 인터넷 시장 석권하러 간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네이버 목표주가를 50만 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3월 NAVER은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A홀딩스를 출범시키는데, A홀딩스가 지분 65%를 보유할 예정인 Z홀딩스는 라인과 야후재팬 지분 100%와 일본 내 월간 사용자수 1억 명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AI 기반 검생엔진, 스마트스토어 및 테크핀 플랫폼이 야후재팬과 결합되면 국내시장보다 4배 이상 큰 검색과 전자상거래 분야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의 네이버에 대한 보고서

이승훈 연구원은 NAVER가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와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한국과 일본, 동남아를 넘어 웨스턴 지역까지 플랫폼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서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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