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관은 팔았고, 외국인은 샀다. 특히 외국인은 장 마감 때 왕창 샀다. 그래서인지 코스피 지수는 막판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관 중에서도 연기금은 줄곧 팔았다. 코스닥은 반대였다. 개인과 기관이 사고, 외국인이 팔았다. 중국과 홍콩은 장중 하락반전했다. 나는 LG생활건강우가 다시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에 1주 남겨두고 70만 3000원에 팔아버렸는데, 막판에 70만 50000원으로 오르며 마감했다. 쩝! 내가 팔면 왜 오르나? LS도 6만 9000원에 팔았는데, 매도 직후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7만 4000원에 마감했다. 배당으로 받은 NHN한국사이버결제 2주도 팔았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사용이 늘어나는 와중에 별로 성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5만 5000원에 팔았다. 이로써 현금을 ..
키움증권 이동욱 권준수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차익실현을 노리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많다는 뜻이다. 이동욱 권준수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7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재차 상회할 전망"이며 "2분기 영업이익도 827억 원으로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봤다. 특히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9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750.6%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인 탄소섬유의 경우 올해부터 연간 흑자 구조를 공고히 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봤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실적 추정치 상향 및 배수 조정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54만 ..
KB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한 1분기 실적 리뷰에서 "매출액은 2조 367억원으로 전년대비 +7%, 영업이익은 3706억 원으로 전년대비 +11%를 기록하면서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10만 원을 유지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화장품 섹터 내 그간 주가수익률이 부진했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최근 LG생활건강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차별화된 경쟁력과 탁월한 비용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계속해 우월한 실적으로 이어갈 것이어서 중장기 관점에서 실적과 주가의 우상향 흐름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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