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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이 또 효성첨단소재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24일 '효성첨단소재 :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55만 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또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7616억 원(전분기 대비 +10%, 전년대비 +10.7%), 영업이익 658억 원(+79.3%, +131.7%)으로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본업인 타이어보강재 가동률 및 가격 상승, 스틸코드 베트남 이설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 스판덱스 호황으로 인한 베트남 스판 이익률 상승, 아라미드, 탄소섬유의 견조한 수익성이 예장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효성첨단소재에 대한 이베스트증권 이안나 연구원의 보고서

나는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를 모두 팔아 수익을 실현해버렸다.

 

요즘 두 종목 주가가 계속 오르는 걸 보며 다시 진입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그런도 오늘도 효성첨단소재는 8.8%나 올라버렸다. 이렇게 오르는 상황에서 재진입하긴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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