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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목표주가 8000원, 좋아질 것이다

투자기록|2021. 3. 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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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쌍용양회에 대한 증권사의 기업분석 리포트가 나왔다.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쌍용양회 : 온다, 올 것이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쌍용양회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176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299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92억 원에 부합하는 수치로, 대채로 1분기는 실적 비수기이지만 시멘트 출하량이 무난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으로 봤다.

 

송 연구원은 "출하량 증가는 수출 물량 회복에 기인하며, 내수 출하량은 소폭 감소 또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했다.

 

이어 "2020년 건축 착공면적이 전년 대비 +12.8%를 기록하며 4년만에 증가했는데, 본격적으로 시멘트 출하량이 늘어나는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추정되며, 레미콘 업계와 시멘트 가격 인상을 논의 중에 있는 점도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순환자원처리시설 4기 가동으로 원가절감 효과가 확대될 예정인데, 유연탄 가격이 오르는 구간에서 이러한 시멘트 출하량 회복, 가격 인상 가능성, 순환자원처리시설 가동 및 유연탄 콜옵션 등 3각 하모니는 쌍용양회의 존재감을 더욱 빛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송 연구원은 쌍용양회에 대해 목표주가 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 쌍용양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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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쿠팡보다 못할 게 없다" 기업가치 목표주가 상향

투자기록|2021. 3. 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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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네이버(NAVER) 쇼핑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의 기업가치와 목표주가도 상향조정됐다.

 

메리츠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12일 '쿠팡 친구, 같이 가자!'라는 제목의 네이버에 대한 기업 브리프를 내고, 네이버쇼핑의 가치를 기존 20.8조 원에서 28조 원으로 34% 상향했다. 이는 쿠팡 대비 70% 할인된 값이다. 만일 30~50% 할인된 값으로 본다면 네이버쇼핑 가치는 478조~65조 원으로 매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김동희 연구원은 네이버의 쇼핑 가치 상향으로 적정 주가도 지난 1월 29일 기준 47만 원에서 5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의 네이버에 대한 기업 브리프

김동희 연구원은 특히 "2020년 쿠팡의 거래액은 22조 원, 영업손실은 6000억 원"인데 반해 "2020년 네이버의 커머스 거래액은 30조 원, 매출액 1.1조 원, 순이익률은 2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함으로써 네이버가 경쟁력에서 쿠팡을 앞지르고 있음을 보여줬다.

 

따라서 네이버쇼핑의 가치를 쿠팡보다 30~50% 축소한 값인 46.7조~65.3조 원으로 봤을 때, NAVER 전체 기업가치는 103.7조 원~122.3조 원으로 상향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즉 쿠팡의 기업가치가 70조 원이라면, NAVER 기업가치는 쿠팡 대비 30% 할인 가격을 적용하더라도 122조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네이버 기업 가치는 적어도 122조 원

 

2020년 국내 전자상거래 사업자별 거래액을 보면, NAVER 30조 원, 쿠팡 22조 원, 이베이코리아 20조 원으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고, 그 아래로 11번가 10조 원, 위메프 7조 원, 티몬 5조 원, 카카오 4.6조 원, SSG닷컴 3.9조 원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업체별 거래액과 시장점유율

김동희 연구원은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주목했는데, "일본 판매자들에게 종합적인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으로 "상반기 일본 라인 선물하기, 공동구매 등에 비즈니스 모델 협업, 하반기에는 야후재팬 쇼핑, 조조타운 등과 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된다면 국내 전자상거래 사업자로선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쿠팡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일본 진출

김동희 연구원이 그동안 네이버에 대한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산출내역을 보면 2019년 2월 적정주가 17만 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매수 의견이 바뀐 적이 없으며, 적정주가도 꾸준히 상향조정되어 왔다.

 

내 생각으로는 네이버가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의 절대강자인 이마트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더한다면 <네이버-이마트-CJ대한통운 연합군>은 쿠팡을 멀리 따돌리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석권할 수도 있다고 본다.

 

다만 카카오가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거나,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해 공산품 중개거래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또다른 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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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목표주가 24만 원, 1~2월 실적도 여전히 좋다

투자기록|2021. 3. 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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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가가 요즘 지지부진하다. 2개월 넘게 횡보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IBK투자증권의 이마트에 대한 기업 코멘트가 나왔다. 1~2월 총 매출액은 2조 91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늘었고, 기존점도 9.8% 늘었다는 것이다. 실적 턴어라운드를 확인한 것이다.

 

또 SSG닷컴의 성장률도 약 20%를 상회했다.

 

1~2월 실적은 설 특수가 반영돼 식품에서는 신선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및 선물세트 판매 증가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안지영 연구원은 이마트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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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주가 많이 내렸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투자기록|2021. 3. 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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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삼성전기 주가가 2월 이후 많이 내렸다. 1월 26일 21만 7000원이던 삼성전기는 3월 10일 18만 1000원까지 하락했다가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올라 19만 2500원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주가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회사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12일 키움증권에서 나온 기업브리프는 여전히 탄탄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리 전망"이라며 "역시 MLCC가 선전하고 있고, 언텍트 기기 및 스마트폰 수요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영업이익은 3143억 원(전분기 대비 24%, 전년 대비 91%)으로 시장 기대치(2962억 원)를 충족시킬 것"으로 봤다.

 

키움증권의 삼성전기 보고서

또 2분기도 계절적 감익이 예상되지만, MLCC가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MLCC 재고가  건전한 상태이며, 전장수요를 겨냥한 중국 천진 공장도 이르면 2분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이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는 하바기에 적극적인 확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니 주가가 수급 문제로 하락하긴 했지만 별로 걱정할 일은 아니다.

 

삼성전기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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