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길다. “대구의 존엄과 영광 그리고 번영을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대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수성을 유권자 여러분, 저는 지난 25년간 몸 담았던 정당을 떠나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에서 출마하고자 합니다. 한 번도 당을 떠난 적이 없는 저로서는 잘못된 협잡공천과 대선 경쟁자 쳐내기라는 일부 세력의 불순한 음모 때문에 잠시 당을 떠나 광야로 나가고자 합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저지른 협잡공천의 불공정과 불의를 바로 잡아달라고 황교안 대표에게 요청했지만, 황대표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제 홍준표의 길을 가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오직 홍준표의 시간입니다. 저는 마지막 정치를 고향에서 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 소원은 단지 바람으로 끝났고 이제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이주영 미래통합당 의원(국회부의장)과 김재경 의원이 국회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컷오프 재검토"를 요구했다. 13일 이주영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오전 황교안 당대표와의 면담에 이어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김재경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고 전하며 기자회견문 전문을 공개했다. - 현재 진행 중인 경선 등 절차도 잠정 중지시켜야 한다 -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살신성인의 고뇌에 찬 결단에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라는 귀한 뜻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남은 이번에 중진의원 전부가 다선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천 배제되는 전국 어느 권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이에 공천 배제된 의원들은 그 부당함을 다양한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17일) 이상화 시인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4일에는 대구 수성못에 있는 이상화 시인 시비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다음은 그가 16일 아침에 올린 글 전문이다. "쫄보정치 덕분에 40여일간 유랑극단 처럼 밀양에 천막 쳤다가 걷어 내고 양산에 천막 쳤다가 걷어 내고 오늘 마지막 종착지인 대구로 이사 갑니다. 대구는 천막이 아닌 콘크리트 집을 짓겠습니다. PK일대를 돌아 다닌 것은 헛된 시간 낭비가 아닌 PK 바닥 민심을 여실히 볼수 있었다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그렇게 가고 싶던 내가 자란 대구는 25년 만에 당의 외피를 일시 벗고 새장을 벗어난 새가 되어 날아 갑니다. 여태 선거에..
미래통합당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양산을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고 다른 지역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12일 오후 2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구에서 출마할지는 밝히지 않고 여지를 두었다. 끊임없이 '간'을 보는 모양새다. 그는 당초 고향인 밀양·창녕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지만 당 공관위의 수도권 험지출마 요청을 받자 일방적으로 양산을 지역구로 옮겼다. 그러나 이곳 공천에서도 배제되면서 대구 수성구 등을 타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11일 대구 동화사를 방문해 주지 등과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다음은 홍준표 페이스북 글 전문.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홍준표입니다. 오늘로 저는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예비..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미래통합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8일 오전 10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 공관위에서 참 나쁜 결정을 내렸다"며 "당을 잠시 떠난다"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미래통합당이 수도권 험지 출마를 권유해왔지만 고향(거창)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결국 당이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하자 이날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한 후 복당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아래는 김태호 전 지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 "당을 잠시 떠납니다 한번도 떠나 본적이 없는 친정집을 잠시 떠납니다 '꼭'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당 공관위에서 참 나쁜 결정을 내렸습니다. ‘큰 정치인은 고향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없다’는 무슨 해괴망측한 논리입니까..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창원시 마산합포 선거구 공천 결과 이주영 의원(국회 부의장)과 김성태 의원(비례대표)이 절단(컷오프)됐다. 결과가 발표된 후 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즉 이주영 의원은 " 저를 컷오프한 것은 도저히 승복할 수 없는 불공정하고 불의한 일"이라며 "민주성지 마산의 정신으로 이번 불의한 공천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며 무소속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물론 "맞서 싸운다"는 의미가 무소속 출마가 아니라 다른 방법일 수도 있겠다. 다음은 그의 페이스북 입장문이다. " 저 이주영은 정치에 입문한 이래 국리민복을 위해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은 진정성을 가지고 헌신해 왔습니다. 나라를 망하는 길로 끌고가는 좌파독재정권 타도를 위해서는 항상 선두에 서서 맹렬한 저격수 전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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