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이 또 효성첨단소재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24일 '효성첨단소재 :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55만 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또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7616억 원(전분기 대비 +10%, 전년대비 +10.7%), 영업이익 658억 원(+79.3%, +131.7%)으로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본업인 타이어보강재 가동률 및 가격 상승, 스틸코드 베트남 이설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 스판덱스 호황으로 인한 베트남 스판 이익률 상승, 아라미드, 탄소섬유의 견조한 수익성이 예장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를 모두 팔아 수익을 실현해버렸..
근래들어 이마트 주가가 많이 빠졌다. 나는 18만 5500원에서 20주를 팔고 나머지 40주를 갖고 있다. 오늘 이마트 주가는 17만 2000원이다. 교보증권 정소연 연구원이 이마트의 1분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정 연구원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정한 5조 8944억 원, 연결 영업이익은 112.4% 성장한 1029억 원으로 추정"했다. 월별로는 1~2월 누적 11.4% 성장했고, 3월은 9.6% 성장을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논의 중인 스타벅스코리아(이마트 지분 50%)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 오픈마켓으로 쿠팡이나 네이버를 이..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4거래일 연속 팔았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샀다. 코스피는 그래도 장 후반으로 가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순전히 개인의 힘이었다. 오늘쯤이면 개인도 힘이 빠질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갔다. 하긴 나도 좀 샀다. 코스피는 0.28% 내렸지만, 내 보유종목은 다행히 평균 0.20% 올랐다. 인텔이 파운드리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 탓인지 삼성전자는 내렸다. 하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어쩐 일로 SK 지주가 좀 올랐다. SK가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차 플랫폼 사업체인 에스트래픽을 인수한다는 보도 덕분인듯 하다. LG생활건강우는 줄곧 69만 2000원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에 400주 넘는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68만 7000원으로 하락 마감..
짜증스런 증시였다. 간밤 미국증시가 올라서 기대를 가졌건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흘러내리는 장세였다. 네이버와 상아프론테크를 추가매수했는데, 매수하고 나면 하락하고, 또 매수하면 하락하는 그런 약올리는 장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팔았다. 개인만 줄창 샀다. 그러니 장이 오를 리가 있겠나. 한화솔루션과 삼강엠앤티, 한국철강, 셀트리온만 올랐다. 상아프론테크와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등 특히 수소 관련주가 많이 내렸다. 풍력주인 씨에스윈드는 장중 오후 2시 30분쯤 1458억 규모(전년 매출액의 15% 수준)의 풍력타워 수주 공시가 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3.38%나 내렸다. 불안하다. 호재에는 반응하지 않고, 작은 악재엔 크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니 추세적인 하락장의 시작은 아닐..
한화투자증권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는 충분히 조정을 받았으므로 현 시점부터 적극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23일 이순학 연구원은 'TSMC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반도체 기업'이라는 제목의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만 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현재 EUV를 활용한 5나노 공정을 양산 중이고, 평택 2공장에 파운드리 생산 캐파를 확장 중"이라며 "GAA를 적용한 3나노 공정은 2022년 양산 예정인데, 예정대로라면 기술면에서 TSMC와 비슷하거나 앞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부터 퀄컴,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5~7나노 공정 양산을 수주받고 있어 고객사 레퍼런스도 확보 중이며, 파운드리향 투자 금..
3월 22일 한국증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기관이 매수한 코스닥은 0.34% 상승 마감했다. 오늘 3월 수출입 통계가 좋게 나왔다는데도 증시는 별로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 2차전지 ETF도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수익 실현을 했던 2차전지테마와 2차전지산업 ETF를 각 50주씩 재매수했다. 이후에도 하락하면 좀 더 매수할 생각이다. 하지만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비중이 높은 KRX2차전지K-뉴딜은 매수하지 않았다. 수소연료전지 불소계 수지 업체인 상아프론테크도 추가매수했다. 효성첨단소재에 비해 덜 올랐다는 판단에서였다. 네이버와 LG생활건강우도 추가매수했다. 18~19일 금요일장에서 모처럼 강세를 보였던 SK 지주는 지난주 이틀간 오른 만..
간밤 미국증시에서 나스닥이 3% 넘게 급락했다. 이른바 FAANG 주도 크게 내렸다. 한국증시도 당연히 갭하락 출발했으나 하락폭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스닥 지수는 0.24% 소폭 오른채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팔았지만, 코스닥에서 샀고, 개인은 코스피에서 사고, 코스닥에서는 팔았다. 오늘 같은 하락장에서 SK 지주사 주식이 1.42%나 올랐다는 게 놀랍다. 어제 0.8%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이다. 바닥을 찍었다는 반증일까? 어쨌든 반가운 일이다. 17일 신규진입한 상아프론테크도 1.2% 올랐다. 효성중공업도 0.9% 올랐고, 이미 팔았지만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도 올랐다. 이럴 줄 알았다면 장중 하락할 때 좀 더 추가매수할 걸 그랬다. 내 보유종목 만으로 볼 때 오늘은..
어제 미국 FOMC가 증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발표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장후반 올랐고, 우리나라라는 물론 아시아 증시도 모두 올랐다. 하지만 한때 1% 넘게 오르던 코스피는 장후반 들어 힘이 좀 빠지더니 0.61% 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0.64% 상승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샀고 개인은 팔았다. 하지만 연기금은 다시 매도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에서는 기관만 샀다. 연기금도 샀다. 내 보유종목 중에서는 네이버가 가장 큰폭으로 올랐다. 어제 네이버가 애널리스트데이를 진행했던 모양인데, 거기서 희망적인 계획과 전망이 많이 나온 덕분인듯 하다. 오늘 5.22% 올랐다. 현대차우도 모처럼 4.78% 올랐고, 어제 신규매수한 상아프론테크도 1.94% 올랐다. SK와 삼성전기가 소폭 반등했고, 이마트는 ..
어제 미국증시가 지지부진했던 탓인지 오늘 한국증시도 내렸다. 장중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하락하더니, 그래도 막판에 낙폭을 축소해 -0.6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막판에 올라 0.33% 상승으로 마감했다. 그린에너지 중 풍력주가 특히 좋지 않았고, 2차전지는 예상대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나는 장초반 2차전지 ETF 3총사를 모두 매도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이 2026년부터 한국 배터리를 안 쓰고 각형 배터리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장기적으로도 악재라고 판단했다. 또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기술 절도 소송 문제가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도 당분간 2차전지 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봤다. 그래서 일단 이 시점에서 수익을 확정한 후, 이후 추이를 지켜본 후 재진입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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