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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 급락한 날 나는 반도체와 삼성전기를 샀다

투자기록|2021. 1.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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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가 무너져 내렸다. 4거래일 연속 하락인데, 오늘 낙폭이 가장 컸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대부분의 종목이 내려앉았다. 오른 종목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내 포트폴리오도 타격이 컸다. 쉽게 흔들리지 말자고 다짐해왔건만, 4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하니 멘탈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오늘 코스피는 3000을 깨고 2976까지 내려왔다. 3200까지 올라갔던 코스피가 맥없이 무너진 것이다.

 

장초반까지는 이렇게 많이 내릴 줄 몰랐다. 그래서 몇 종목은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추가매수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매수한 뒤에도 계속 내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또 매수하고, 또 매수하길 반복하다 나중엔 얼마나 더 내릴지 몰라 그냥 포기했다.

 

그동안 여러번 '장초반에는 매수하지 말자'는 다짐을 해왔건만, 오늘은 그 다짐을 깨버렸다가 낭패를 본 것이다. 시간을 두고 추세를 확인한 후 매수나 매도 여부를 판단하는 게 역시 옳다.

 

1월 29일 내 연금저축 계좌

오늘 내가 매수한 것은 연금계좌에서 차이나CSI300과 차이나전기차 ETF였다.

 

장초반에 샀기 때문에 마감 후에는 당연히 손실이었다.

 

차이나전기차는 장초반 오름세에서 샀기 때문에 오늘 하루 하락폭보다 손실이 더 컸다.

 

주식계좌에서도 반도체 ETF를 추가매수했고, 삼성전기 우선주도 소량 추가매수했다. 역시 내가 산 뒤 주가는 더 빠졌다.

 

내 포트에서 오늘 오른 종목은 미국S&P500과 MSCI미국리츠 ETF 2개 종목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내렸다. 내 포트의 평균 하락폭은 3.21% 내렸다. 3.03% 내린 코스피 지수보다 더 내린 셈이다.

 

어제 신규로 진입했던 SK는 물론이고, LS와 LS일렉트릭, 수소경제테마ETF는 원래 수익구간이었다가 오늘 손실구간으로 전환됐다.

 

슬슬 불안해진다. 구조적인 하락장에 들어선 것은 아닌지 두렵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일시적인 조정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증시를 누가 미리 알겠는가?

 

이번 주말은 불안해하며 여기 저기 증시 분석을 기웃거리게 될 것 같다.

 

어제 미국시장에서 금값은 내렸는데, 오늘 KRX에선 0.7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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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뉴스에 급등하던 HMM 팔고 SK를 매수한 이유

투자기록|2021. 1. 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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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미국 증시가 많이 내렸고, 국내 증시도 하락이 예상된 날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장중 한때 코스피는 2% 넘게 내리다가 1.71% 하락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무려 2.50% 하락했다.

 

다행히 내 보유종목은 평균 0.94% 내리는 데 그쳤다.

 

장이 열리자 말자 급등하는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 HMM이었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종목이었는데, 산업은행이 HMM 지분을 포스코에 매각한다는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라 급등하던 중이었다.

 

이렇게 어떤 이벤트에 요동치는 주식은 파는 게 좋겠다 싶었다. 15,000원에 전량 매도했다.

1월 28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매도 후, SK 7주를 신규매수했다. 평단가는 326,000원. 최태원 회장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철학이 평소 마음에 들었고, 최근 공격적 M&A와 신규투자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게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SK는 지난해 SK E&S와 SK건설, SK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했다. SK는 국내에서 2023년 3만t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28만t 규모의 수소 생산 능력을 갖추고 수소의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 체인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수소 사업을 차세대 주력 에너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K그룹이 투자한 미국 수소에너지 업체 ‘플러그파워’의 탱크로리 모습. SK그룹


특히, SK㈜와 SK E&S는 미국 플러그파워의 지분 9.9%를 확보, 올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을 선택했다. 1997년 설립된 플러그파워는 차량용 연료전지, 수전해(물에 전력을 공급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핵심 설비인 전해조, 액화수소플랜트 및 수소 충전소 건설 기술 등 다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K는 이번 투자로 플러그파워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만큼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의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플러그파워의 기술력을 활용해 SK가 구상하고 있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SK그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SK는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등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12801032239344001)

 

내 보유종목 중 오늘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가 크게 올라주었고, 네이버와 셀트리온도 올랐다.

 

맥쿼리인프라도 이 어려운 장에서 또 50원 올라주어 고맙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씨에스윈드도 올랐다.

 

오늘 같은 급락장에선 SK 말고도 사고 싶은 종목이 많았다. 수소경제테마와 반도체 ETF도 더 사고 싶었으나 현금이 모자라 사지 못했다. 다만 삼성전기우와 이마트를 각 1주씩 추가매수했다.

 

유상증자 받기를 포기한 후 1주만 갖고 추이를 살피고 있는 한화솔루션은 5% 가까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5만 원 아래로 내려가면 추가매수를 고려해볼 생각이다.

 

아침에 15.000원에 팔았던 HMM은 종가가 14,050원으로 마감되어 있었다. 팔기 잘했다는 생각이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참 오늘 삼성전자가 오늘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기존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54원이지만,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1578원을 더해 주당 1932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우선주의 경우 기존 결산 배당금 355원에 특별배당금 1578원을 더해 주당 1933원을 받는다. 덕분에 제법 두둑한 배당금을 받게 됐다. 아마 4월쯤 들어오겠지.

 

삼성전자는 실적도 아주 양호하게 나왔다. 삼성전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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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급등하던 HMM 주식을 팔아버린 이유

투자기록|2021. 1.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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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증시가 급락했다. 한국증시도 당연히 급락이 예상되는 날이었다.

 

장이 시작되어 MTS를 열어보니 유독 치솟고 있는 종목이 있었다. 해운업체인 HMM이었다. 14,100원이던 주가가 15,500원까지 치솟고 있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종목이었다.

 

1월 28일 HMM 주가 추이

 

치솟는 이유는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매각설 뉴스 때문이었다. 산업은행이 HMM 지분을 포스코에 매각한다고 보도했던 것.

 

이런 이벤트로 인해 갑자기 주가가 급등할 땐 매도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절반만 팔까, 모두 팔까 잠시 고민했다. 하지만 오늘 어차피 급락장이므로 현금 확보가 필요하겠다 싶어 전부 파는 걸 택했다.

 

15,000원에 모두 팔았다. 30% 가량의 수익을 실현했다.

 

HMM 매각설 부인

 

팔고 나니 산업은행과 포스코가 모두 매각설을 부인했다는 공시가 나왔다. 잘 팔았다 싶었다.

 

미확인 뉴스에 휘둘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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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하락한 이마트 주식을 추가매수한 이유

투자기록|2021. 1.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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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는 오늘도 하락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만 1조 넘게 샀고, 코스닥에서도 개인만 3600억 넘게 샀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팔았다.

 

개인은 오전장에서 주가가 오르자 매도하더니, 오후 들어 내리자 매수세로 돌아섰다.

 

1월 27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추이

이마트는 야구단 인수가 실적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다는 애널리스트들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덕분에 나는 소량 추가매수했다. 어차피 장기투자할 종목이므로 하락해주니 고맙다.

 

수소경제테마 etf도 소량 추가매수했다.

 

삼성전기와 LG생활건강은 오늘 실적 발표가 있었다. 둘 다 실적이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발표 후 내림세를 보였다. '뉴스에 팔아라'는 격언을 실천하는 듯 하지만, 내가 볼 땐 얕은 수작일뿐이다.

 

효성티앤씨는 오늘도 올라 주었다. 장중에는 한때 8% 이상 오르며 31만 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4.05% 상승으로 마감했다. 반면 효성첨단소재는 오늘 좀 내렸다.

 

쌍용양회는 오전까지 상승세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네이버는 줄곧 오르다가 장 막판에 소폭 하락했고, 씨에스윈드 역시 줄곧 오름세였으나 막판에 보합으로 마무리되었다. 

 

셀트리온은 오늘 오후 5시에 발표된 코로나19 치료제 2차자문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2% 정도 올랐다. 결과가 나온 후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고마운 일은 한국철강이 오늘도 올라주었다는 것이다. 1.15% 상승 마감했는데, 5일 연속 상승이다.

 

1주만 남겨두고 추이를 살펴보고 있는 한화솔루션은 예상대로 오늘도 하락했다. 어디까지 내려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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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스타필드에 '이마트' 야구장이 들어선다면?

투자기록|2021. 1. 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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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가가 어제 많이 내렸다. 무려 4.9%나 하락했다.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인수를 주식시장에선 악재로 인식한 탓인듯 하다.

 

하지만 어제도 말했듯이 이걸 악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증권사 보고서도 그렇게 나왔다. 하나금융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지나친 기대도, 우려도 금물"이라고 보았다.

 

그는 "소비패턴의 변화를 감안할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면서 "첫째, 현금흐름을 크게 저해하지 않고, 둘째, 영업 자산 효율성 측면에서 부동산(토지)보다 일종의 콘텐츠(야구단)을 보유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마트 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야구단 인수는 소비자의 체험을 중시하는 경영 기조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며 "야구단 인수가 스타필드처럼 성공적인 투자가 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특히 조성공사 중인 인천 청라 스타필드에 돔 구장이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센은 "인천 청라 지역에 스타필드가 개장하는 것과 맞물리며 돔구장 및 복합테마파크 건립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를 예고한만큼 불가능한 시나리오도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 osen.mt.co.kr/article/G1111512575)

 

나도 그런 차원에서 야구단 인수를 긍정적으로 본다. 정용진 부회장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인수를 결정하진 않았을 것이다.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오늘도 주가가 빠진다면 추가매수할 생각이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오르고 있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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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인수는 과연 악재일까?

투자기록|2021. 1.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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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수는 둘 다 하락했다. 코스피는 2% 넘게 빠졌고, 어제 1000을 넘었던 코스닥은 0.53% 빠져 994로 마감했다.

 

개인이 무려 4조 2000억을 순매수했고, 기관 2조 2000억, 외국인도 2조 가까이 매도했다. 코스닥도 개인은 사고 기관과 외국인은 팔았다.

 

코스피의 경우 237종목이 올랐고, 639종목이 내렸다. 코스닥은 상승이 437종목, 하락이 893종목이었다.

 

1월 26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내 보유종목 중에서도 삼성전기, 2차전지테마, LG생활건강우, 셀트리온, 효성첨단소재, 맥쿼리인프라, 한국철강, 삼성전기우 등 8종목을 뺀 28종목이 내렸다.

 

그래도 웬 일로 맥쿼리인프라가 무려 200원 올라 10,800원이 된 게 기특하다. 물론 이 종목은 매매차익을 남기려고 매수한 게 아니라 배당이 목적이었으니 원금만 회복하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삼성전기와 효성첨단소재가 약세장에서도 매우 강한 종목이라는 걸 새삼 알게 됐다.

 

이마트는 무려 4.90%나 하락했는데, 이마트가 SK 야구단을 인수한다는 소식을 악재로 받아들이는 듯 하다. 이마트는 26일 SK텔레콤과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대금은 1352억원이다.

 

그런데 과연 이게 악재일까? 인수가격도 예상가(1900억)보다 낮았고, 연간 적자도 6~8억 정도로 홍보와 시너지 효과로 보면 그다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것 같은데, 시장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나 보다. 

 

예상대로 한화솔루션과 동양물산은 2% 넘게 하락을 면치못했다. 정리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가 흥행하는지 여부를 본 후 다시 들어가도 늦지 않을 듯 하다. 

 

LS일렉트릭이 3% 넘게 하락한 건 가슴아픈 일이다. LS도 4.72%나 급락했는데, 아마도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8차례에 걸쳐 LS 주식 70만주(511억 원 어치)를 장내에서 매각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 같다. 회사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곧 다시 회복할 거란 희망을 걸어본다. 

 

한국철강이 내 예상대로 서서히 상승해주고 있다는 것도 흐뭇했다. 오늘 약세장에서도 1.43% 올랐다.

오늘 나는 수소경제테마 ETF를 소량(20주) 추가매수했다.

 

오늘 금값은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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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을 매도하고 한국철강을 추가매수한 까닭

투자기록|2021. 1. 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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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은 그야말로 불마켓이었으나 나는 동양물산을 익절해버렸다.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불을 뿜었다. 상승종목은 602, 하락종목은 256개였다. 

 

그동안 코스피에 비해 다소 부진했던 코스닥도 좋았다. 외인과 기관이 샀고, 개인을 팔았다.

 

상승종목이 874, 하락종목이 440이었다.

 

내 보유종목은 쌍용양회, LS, 씨에스윈드, HMM, 삼강엠앤티, 좋은사람들, LS일렉트릭, 한화솔루션 빼고는 모두 올랐다. 하락한 종목도 그 폭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이마트와 LG생활건강우,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삼성전기우 등 5개 종목이 급등해주었고, 셀트리온도 의미있는 반등이 나왔다. 최근 계속 올랐던 네이버와 효성티앤씨도 이어서 올라주었고,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현대차우와 자동차ETF까지 올랐다.

 

그동안 가슴을 조이던 동양물산도 소폭 반등해주었지만, 오늘 모두 익절해버렸다.

 

익절한 이유는 엊그제 나온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의 동양물산에 대한 탐방노트 때문이었다. 내용 자체는 긍정적이었고 미국 수출 전망도 좋다고 했지만, 근거가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목표주가도 NR(투자의견 없음)로 표시된 것이 매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했다.

 

 

실제 요즘 주가도 별로 좋지 않았던 데다 국내CB전환(보통주 추가상장) 운운하는 공시도 나와 개운치 못했다.

 

지금처럼 좋은 장에서 괜히 불안해하느니 차라리 정리하고 좀 더 확신이 드는 종목에 투자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전량 매도했다. 다행히 손실은 보지 않았다. 대신 한국철강와 LS일렉트릭을 소량 추가매수했다. 한국철강은 SOC와 주택시장이 열리는 시점에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한국철강은 오늘 1.7%나 상승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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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목표주가 상향 보고서 나왔지만 매수는 글쎄

투자기록|2021. 1. 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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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요즘 주가가 다소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나온 보고서라 눈길을 끈다.

 

DB투자증권은 25일 보고서에서 한화솔루션의 4분기 영업이익은 1,45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587억 원에 약간 못미칠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유상증자를 통해 태양광 다운스트림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태양광 전체 매출은 20년 3.4조원에서 21년 4.4조 원, 22년 4.9조 원으로 정체되었던 성장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 신재생 발전의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한화 태양광의 수혜 폭이 커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 9000원으로 상향하며 톱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는 한화솔루션 주식을 모두 익절하고 동향을 살피기 위해 1주만 갖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앞으로 유상증자가 마무리 될 때까지 주가는 더 빠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느정도 저점이 확인되었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추가 매수는 자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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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성전자 1~2% 하락에 개의치 않는 이유

투자기록|2021. 1.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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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수는 조금 하락했다. 코스피는 -0.64%, 코스닥은 -0.14%로 마감했다.

 

오늘도 개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나홀로 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양 시장에서 모두 순매도했다.

 

여전히 개인의 매수세가 무섭다.

 

삼성전자는 좀 내렸지만 별로 개의치 않게 됐다. 어차피 장기투자할 종목이니까. 어제 시간외 거래와 아침엔 인텔의 수주를 받았다는 불확실한 뉴스로 크게 오름세를 보이더니, 뉴스의 팩트가 확실치 않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와 효성티앤씨는 오늘도 계속하여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폭은 둔화된 느낌이다.

 

반가운 것은 그동안 지루한 횡보세를 보이던 몇 종목이 시원하게 상승해준 것이다. 

 

효성첨단소재가 10% 넘는 상승으로 저항선을 뚫었고, 네이버도 6% 이상 올라 전 고점을 뚫고 사상 신고가를 새로 썼다. 네이버는 전날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약 65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이후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링크]효성첨단소재 급등 이유 = local-history.tistory.com/336

 

1월 22일 내 보유종목 주가추이

2차전지 ETF가 좋았던 반면 자동차와 반도체는 좀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풍력과 태양광도 오늘은 쉬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소폭 하락했지만, 31만 원 하방을 지켜냈다.

 

쌍용양회가 그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1%대 상승을 이뤄냈고, LG생활건강우 역시 횡보세에서 벗어나 9000원이나 올라주었다.

 

효성첨단소재의 호실적과 목표주가 상향 덕분인지 효성중공업도 덩달아 4% 가까이 올랐다.

 

1월 22일 내 보유종목 주가 추이

동양물산은 오늘도 내려 내 평균단가를 위협하고 있지만, 기다려볼 참이다. 한국기업평가도 계속 조금씩 내리고 있다.

 

오늘은 LS일렉트릭이 좀 빠지기에 소량 추가매수해봤다. 추이를 보며 조금씩 모아볼 생각이다.

 

전체 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내 보유종목 수익률은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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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목표주가 24만 원으로 상향, 쿠팡 상장은 오히려 호재

투자기록|2021. 1. 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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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나스닥 상장은 이마트에게 호재일까, 악재일까? 

 

이에 대해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쿠팡 상장은 (이마트) 쓱닷컴 가지 제고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22일 유통/화장품 분야 보고서에서 "4분기에도 쓱닷컴 순매출액은 +40%대를 충분히 상회할 전망이며, 2020년 거래액도 3.92조원(19년 2.87조원)으로 +36.6% 증액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마트 보고서

특히 "쓱닷컴 내 식품 비중은 19년 42%에서 20년 48%로 증가하며 경쟁사 대비 식품 콘텐츠의 우위를 굳건히 했다"며 "금년 상반기 쿠팡이 기업가치 32조원에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가시화함에 따라 이마트 역시 쓱닷컴의 가치 상승 가능성에 긍정적 모멘텀을 더해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21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마트 주가 추이

22일 현재 이마트 주가는 177,500원으로, 지난 1월 13일에는 장중 한때 19만 원까지 오르다 17만 원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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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가 많은 연금저축계좌만 올랐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계속 팔기만 한다. 외국인은 샀다 팔았다 하기도 하지만, 기관은 줄창 매도다. 오늘도 그랬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다. 거래량도 많지 않았고, 여러 모로 재미 없는 장이었다. 내 보..

하락하는 증시에서도 오른 효성첨단소재와 SK

21일 한국증시는 하락했다. 그동안 줄곧 오르기만 했으니 조정이 나올만도 했다. 마침 미국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한 후였다. 기관과 외국인이 많이 팔았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그랬다. 개인만 양 증시에서 많이 샀다. 개인은 코스..

한화솔루션 효성첨단소재 재진입 성공

오늘은 장중 MTS를 자주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다. 마감 후에 보니 기관과 외국인이 샀고, 개인은 매도했다. 오늘은 금융투자가 많이 샀다. 연기금은 오늘도 팔았고. 코스피는 반대다. 기관과 외국인이 팔았고, 개인만 샀다. 어제..

횡보하던 삼성전기 본격 반등 시작됐나? 한국철강은 하락

기관이 초중반까지 코스피에서 매수세를 보이다 후반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그래서 지수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중 3200선을 넘었으나 막판에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고, 개인이 매도했다. 내 보유종..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훨훨 날아오른 날

오늘은 개인이 끌어올린 코스피와 코스닥이었다. 코스피 지수는 0.13% 올랐고, 코스닥은 0.76% 올랐다. 하지만 내 보유종목 평균은 0.63% 올랐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배당금도 들어오고, 주가도 올랐으니 기분좋은 날이다..

실적 레벨 업 삼성전기 주가 견인할 것

유진투자증권도 15일 삼성전기에 대한 1분기 실적 프리뷰를 통해 "매출액 2조 2585억 원(전분기 대비 +19.9%), 영업이이기 3308억 원(+24.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1년 삼성전기의 연간 영업..